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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y and vestibular disord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2;6(2):88-94.
Clinical Analysis of Elderly Tinnitus
Hyun Woo Do, Sang Heun Lee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School of Medicine,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Daegu, Korea
노인성 이명의 임상적 분석
도현우, 이상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Objectives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lderly with subjective tinnitus clinically according to the degree of hearing loss.

Materials and Methods:Ninety five patients above 40years old with subjective tinnitus were investigated. All patients were undergone following format 1) history taking 2) neuro-otologic examination 3) tinnitus questionnaire 4) general hematologic test 5) radiologic test 6) audiologic evaluations including pure tone audiometry, speech audiometry and brain stem evoked response audiometry 7) tinnitus evaluation including pitch match frequency, loudness match, minimal masking level and residual inhibition. We divided patients to normal hearing group, high frequency hearing loss group and sensorineural hearing loss group, then compared and analysed results among groups.

Results:In sensorineural hearing loss group, characteristics of tinnitus weres noise than pure tone and loudness match level (dBSL) was smaller, but, annoyance was greater. There were more type V and type III at masking curves in sensorineural hearing loss group that was different from the other groups in which type IV was the most frequent. Being in a noisy place was more important aggravating factor in sensorineural hearing loss group than the other groups.

Conclusion:Clinically, tinnitus in sensorineural hearing loss group was different from that in normal hearing group and high frequency hearing loss group at some results.

Keywords: Tinnitus;Hearing loss;Elderly.

교신저자:이상흔, 700-721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 2가 50
            전화) (053) 420-5784 · 전송) (053) 423-4524 · E-mail:leeshu@knu.ac.kr

서     론


인구의 노령화와 산업사회의 발달로 인한 소음, 복잡한 사회환경과 연관된 스트레스등의 원인으로 청력장애와 이명환자가 점차 늘고 있다. 이명이란 외부 음원의 자극 없이 귀 혹은 머리에서 소리를 인지하여 경험하는 증상인데 미국에서는 약 4000만 명이 만성 이명을 호소하고 이중 약 1000만 명이 삶의 질에 영향을 받으며,1) 영국에서는 성인 인구의 35
~40%가 이명을 경험하고, 8%는 수면에 방해될 정도의 이명을 호소하며 0.5%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고 한다.2) 국내도 인구의 약 10%에서 난청과 이명을 경험하고 있고 이제 고령화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노인성 난청이나 이명 등의 퇴행성 질환의 발생빈도가 점차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3) 본 연구에서는 청장년이후에 발생하는 주관적 이명환자를 대상으로 청력장애유무에 따라 분류하여 노인성 이명에 관한 임상적인 분석을 시도하였다.

대상 및 방법

이명을 주소로 2001년 12월부터 2002년 11월까지 본원을 방문한 40세 이상의 환자들 중에서 병력과 신경이과적인 검사를 통하여 이비인후과적인 영역의 염증성 질환과 신경초종 등을 포함한 양성 및 악성종양이 의심되는 환자, 뇌신경의 이상이 의심되는 환자, 혈관성 병변이 의심되는 환자 및 알레르기를 가진 환자들은 제외한 주관적 특발성 이명환자 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중 남자는 51명(53.7%), 여자는44명(46.3%)이었다.
이명의 분석은 선정된 주관적 특발성 이명환자에게 본원의 이명설문지를 작성하게 한 후, 이비인후과적인 진찰, 일반혈액검사, 방사선 검사, 청력검사 및 이명에 대한 특수검사의 순서로 시행하였다. 
본원의 이명설문지는 Tyler에 의해 작성된 Tinnitus Questionnaire를 기초로 하여 총 14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명이 들리는 부위, 이명의 성상, 고저, 강도, 기간, 고통도, 악화인자 등을 청력검사자의 지도 하에 환자가 직접 작성하도록 하였다.
청력검사는 순음청력검사, 어음청취역치검사, 어음명료도검사, 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 등을 실시하였다.
이명에 대한 특수검사로는 pitch match에 의한 이명의 주파수를 측정하였고, loudness match에 의한 이명의 강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순음을 이용한 차폐곡선을 작성하여 Feldmann4)의 분류에 따라 5형으로 분류하였으며, residual inhibition을 검사하였다. 
Pitch match는 순음, 협대역 잡음과 백색 잡음을 주어 환자의 이명과 비슷한 음을 찾아 이명의 성상을 파악하였고, 1000 Hz의 간격으로 청취 가능한 최소 소리로 이명의 주파수를 측정하였다. loudness match는 해당 주파수에서의 청력 역치에서 2 dB이하의 크기에서 1 dB씩 증가시켜가면서 이명의 크기를 검사하여 Residual inhibition의 가능성을 줄였고, dBSL로 표기하였다. 이명이 양측 귀 모두에서 있는 경우는 이명이 작은 쪽부터 실시하였다. Feldmann5)에 의하면 순음과 협대역 잡음으로 차폐곡선을 기록할 때 유의한 차이가 없음을 보고하였기에 모든 환자를 순음만으로 각각의 주파수에서의 최소 차폐 역치(minimal masking level:MML)를 측정한 후 이점들을 연결하여 차폐곡선(masking curve)를 그렸다. 그 다음 환자의 차폐 역치보다 10 dB 더 큰 음을 60초간 주어 이명의 residual inhibition이 되는 양상을 조사하였다.
상기 검사를 토대로 하여 환자를 정상 청력군, 고음성 난청군, 감각신경성 난청군으로 분류하였고, 이들의 이명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청력에 따른 분류

청력검사 결과, 정상청력을 가진 군은 21명으로 연령의 분포는 40세에서 62세까지였고, 평균 48.0세였다. 성별은 남자가 4명(19.0%)이고, 여자가 17명(81.0%)으로 여자가 전반적으로 많았다. 
고음성 난청군은 39명으로 연령의 분포는 41세에서 79세까지였고, 평균 56.3세였다. 성별은 남자가 30명(76.9%)이고, 여자가 9명(23.1%)로 남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감각신경성 난청군은 35명으로 연령의 분포는 40세에서 85세까지였고 평균 59.5세였다. 성별은 남자가 17명(48.6%)이고, 여자가 18명(51.4%)으로 비슷하였다.

전정와우기능검사 결과

순음청력검사
   4분법상 정상 청력군(N=23)은 평균 19.6 dB, 고음성 난청군(N=50)은 평균 20.5 dB, 감각신경성 난청군(N=41)은 평균58.9 dB였다.

언어청력검사
어음청취역치검상 정상 청력군(N=15)은 평균 17.0 dB, 고음성 난청군(N=39)은 평균 20.0 dB, 감각신경성 난청군(N=36)은 평균61.1 dB였다.
어음명료도검사상 정상 청력군(N=15)은 평균 100%, 고음성 난청군(N=39)은 평균 98.4%, 감각신경성 난청군(N=36)은 평균67.7%였다. 

이명의 특수검사 결과


Pitch match
   이명의 성질은 정상 청력군과 고음성 난청군은 순음 양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감각신경선 난청군은 다른 두 군과는 달리 협대역 잡음 양상인 경우가 더 많았고(Table 1), 정상 청력군과 χ2 test로 비교시 p<0.01, 고음성 난청과 비교시 p<0.05로 통계학적 의의가 있었다. 
주파수별로 영역을 나누어 보았을 때 정상 청력군(N=15)은 250 Hz가 1명(6.3%), 4 kHz가 1명(6. 3%), 6 kHz가 9명(56.2%), 8 kHz가 5명(31.2%)이었고, 고음성 난청군(N=43)은 3 kHz가 1명(2.3%), 4 kHz가 3명(7.0%), 6 kHz가 27명(62.8%), 8 kHz가 12명(27.9%)였으며, 감각신경성 난청군(N=28)은 6 kHz가 19명(67.9%), 8 kHz가 9명(32.1%)으로 세 군 모두 6 kHz가 가장 많았고, 8 kHz가 그 다음으로 많은 빈도를 보였다.

Loudness match
   이명의 크기는 세 군 모두 0에서 4 dBSL사이가 가장 많았고, 5에서 9 dBSL사이가 그 다음으로 많은 빈도를 보였다. 감각신경성 난청군에서 좀더 loudness match level(dBSL)이 작은 양상이었다(Table 2).

차폐곡선 및 분류
   Feldmann의 분류에 따라 I형:수렴형(convergence), II형:분산형(divergence), III형:일치형(congruence), IV형:불일치형(distance), V형:지속형(persistence) 등으로 이명을 분류하였다.
정상 청력군과 고음성 난청군에서는 IV형이 가장 많았으나, 감각신경성 난청군은 III형과 V형이 비슷하게 많았다. 또한 정상 청력군에서는 다른 군에서 흔히 보이는 I형이 전혀 관찰되지 않았다(Table 3).

Residual inhibition
   정상 청력군(N=17)은 이명이 완전히 소실되는 경우는 1명(5.9%), 감소하는 경우는 2명(11.8%)이었고, 크기의 변함이 없는 경우는 11명(64.7%)이었으며, 오히려 증가하는 경우는 3명(17.6%)이었다.
고음성 난청군(N=44)은 이명이 완전히 소실되는 경우는 2명(4.5%), 감소하는 경우는 13명(29.6%)이었고, 크기의 변함이 없는 경우는 25명(56.8%)이었으며, 오히려 증가하는 경우는 4명(9.1%)이었다.
감각신경성 난청군(N=30)은 이명이 완전히 소실되는 경우는 1명(3.3%), 감소하는 경우는 7명(23.3%)이었고, 크기의 변함이 없는 경우는 17명(56.7%)이었으며, 오히려 증가하는 경우는 2명(6.7%), 무응답이 3명(10.0%)이었다.
세 군 모두 크기의 변함이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이명설문지 조사결과

이명을 호소하는 부위
정상 청력군(N=19)은 18명(94.7%)이 귀였는데, 이중 10명(52.6%)은 일측성이었고, 8명(42.1%)은 양측성이었으며, 1명(5.3%)은 머리에서 이명이 들린다고 호소하였다. 
고음성 난청군(N=37)은 29명(78.4%)이 귀였는데, 이중 17명(46.0%)은 일측성이었고, 12명(32.4%)은 양측성이었으며, 8명(21.6%)은 머리에서 이명이 들린다고 호소하였다. 
감각신경성 난청군(N=32)은 27명(84.4%)이 귀였는데, 이중 16명(50.0%)은 일측성이었고, 11명(34. 4%)음 양측성이었으며, 5명(15.6%)은 머리에서 이명이 들린다고 호소하였다. 

이명의 성상
이명의 성상은 대체로 '윙'하는 소리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쉐'하는 소리가 많았다(Table 4).

이명의 일상 중 지속시간
세 군 모두 100%가 가장 많았고, 정상 청력군에서 좀더 다양한 분포를 보였다(Table 5).

이명과 주위 소음도와의 관계
정상 청력군(N=19)은 13명(68.4%)이 주위가 조용하거나 자기 전에 더 심화된다고 응답했고, 3명(15.8%)은 소음 시 악화된다고 응답했으며, 3명(15.8%)은 별 차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고음성 난청군(N=36)은 27명(75.0%)이 주위가 조용하거나 자기 전에 더 심화된다고 응답했고, 소음 시 악화된다고 응답한 자는 없었으며, 9명(25.0%)은 별 차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감각신경성 난청군(N=31)은 14명(45.2%)이 주위가 조용하거나 자기 전에 더 심화된다고 응답했고, 9명(29.0%)은 소음 시 악화된다고 응답했으며, 8명(25.8%)은 별 차이 없다고 응답하였다. 
특이하게 감각신경성 난청군에서 소음 시 악화된다고 응답한 환자가 다른 군에 비해 많았고, 정상 청력군과 비교시 통계학적 의의는 없었지만, 고음성 난청군과 비교시 χ2 test 결과 통계학적의의가 있었다(p<0.001).

이명의 주관적 고통정도
감각신경성 난청군이 다른 군에 비해 loudness match level이 작았음에도 불구하고 특이하게도 다른 군보다 주관적 고통정도가 심한 편이었다(Table 6).

증상 악화 요소
대체로 조용한 곳에 있을 때 증상이 악화된다고 응답한 환자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정신적인 피로나 신경을 많이 쓰고 난 후라고 응답한 환자가 많았다. 또한 감각신경성 난청군에서는 소음이 악화원인이라고 대답한 환자도 29.0%나 되어 다른 군과 상이하였다(Table 7).

고     찰

최근 통계청의 보고에 의하면 우리나라도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전체의 7.1%로 고령화사회로 진입하였으며 급속히 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사회에서는 인구의 노령화와 함께 노인성 난청이나 이명 등의 퇴행성 질환의 발생빈도가 증가되어 이에 대한 대처가 시급하다. 
이명은 임상적으로 크게 환자와 검사자 모두에 의해서 감지되는 객관적인 이명과 환자만이 느끼는 주관적인 이명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객관적인 이명은 비교적 드물고, 원인에 따라 적절히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주관적 이명은 이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정신적인 요소가 많고, 환자가 정확히 이명을 표현하기 어려우며, 이명자체의 반응 양상이 검사 중에 바뀌어 질 수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검사가 힘들어 특별한 원인을 찾기 어렵다. 치료 또한 여러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 지고 있지만 효과는 뚜렷하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므로 이명의 설문조사와 이명의 객관적 자료화 및 이의 정확한 분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본 연구에서는 40세 이후의 장년에 있어서의 주관적 이명을 난청군에 따라 분석하였는데 고음성 난청군에서는 남자가 훨씬 많았고 정상 청력군에서는 여자가 훨씬 많았으며 감각신경성 난청군에서는 성별이 비슷하였다. 
이명의 성상에 대해서 Goldstein 등6)은 순음인 경우가 23.8%, 잡음인 경우가 79.2%로 보고하였고, 김 등13)은 오히려 순음 양상인 경우가 88.8%, 협대역 잡음 양상은 10.4%로 보고하였다. 본 연구결과, 감각신경성 난청군은 잡음인 경우가 많았으나, 정상 청력군과 고음성 난청군에서는 순음인 경우가 많아 청력정도와 이명성상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명의 주파수는 본 연구결과, 전반적으로 세군 모두 6000 Hz가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8000 Hz가 많았다. 이 결과는 Vernon 등7)이 3000 Hz 이상이 82.6%로 보고한 것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이명의 크기는 본 연구에서 세군 모두 0
~4 dBSL이 가장 많았고, dBSL이 커질수록 빈도는 감소하는 양상으로 Meikle 등8)의 보고와 유사하였다. 감각신경성 난청군에서 좀더 loudness match level(dBSL)이 작은 양상이었지만, 특이하게도 환자가 호소하는 이명의 강도는 오히려 큰 양상이었다. 이는 Coles 등9)은 loudness match 결과를 dBSL보다는 dBHL로 나타내는 것이 더 환자가 느끼는 강도와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하였고, Tyler 등10)은 loudness의 음향심리학적 단위인 sones을 사용하여 동일한 dBSL의 이명인 경우 역치(dBHL)가 커질수록 환자가 느끼는 이명의 강도가 커진다고 설명하였다.
차폐곡선 및 분류는 Goldstein 등6)의 보고에 의하면 불일치형인 IV형이 37%로 가장 많다고 하였다. 본 연구결과, 정상 청력군과 고음성 난청군에서는 IV형이 각각 47.4%와 42.0%로 가장 많았으나, 감각신경성 난청군에서는 V형과 III형이 비슷하게 많은 양상이었다. 또한 정상 청력군에서는 다른 군에서 흔히 보이는 I형이 전혀 관찰되지 않아 흥미로웠는데, 좀더 많은 대상으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Vernon 등11)은 순음을 이용한 residual inhibition 검사에서 78%의 출현율을 보고하였고, 고12)는 순음보다는 대역잡음이나 백색잡음에서 출현율이 높고, 차폐 역치상 30 dB를 1분간 부하 하였을 시 75%의 출현율을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세군 모두 크기의 변함이 없는 경우가 가장 많아 위의 연구와 상이하였다.
설문 조사상 감각신경성 환자군에서 주위 소음 시 악화된다고 응답한 환자가 29.0%로 다른 군에 비해 훨씬 많은 것이 특징적이었다. 
이와 같이 전반적으로 노인성 이명에 있어서는 일반적인 특발성 이명과는 다소 차이점을 나타내었는데, 이는 퇴행성 변화의 전단계나 진행에 따른 변화인지는 명확하지는 않다. 더 많은 예수의 연구와 객관적 검사방법의 개발로 더욱 명확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결     론

40세 이후의 노인성 이명을 난청군에 따라 임상적 분석을 시도한 결과 감각신경성 난청군에 있어서 이명의 성상은 잡음인 경우가 많았고, loudness match level(dBSL)은 작았으나 환자가 호소하는 이명의 강도는 큰 양상이었다. 또한 차폐곡선은 V형과 III형이 많았으며, 주위 소음 시 악화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와 같이 감각신경성 난청군의 이명이 정상 청력군 및 고음성 난청군의 이명과 임상적으로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는 점이 관찰되었다. 향후 이를 바탕으로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리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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