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ning: mkdir(): Permission denied in /home/virtual/lib/view_data.php on line 81 Warning: fopen(/home/virtual/audiology/journal/upload/ip_log/ip_log_2023-01.txt): failed to open stream: No such file or directory in /home/virtual/lib/view_data.php on line 83 Warning: fwrite() expects parameter 1 to be resource, boolean given in /home/virtual/lib/view_data.php on line 84 Mixed Tumor of External Auditory Canal
Korean J Audiol Search

CLOSE


Auditory and vestibular disord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1999;3(2):177-179.
Mixed Tumor of External Auditory Canal
Yong Bae Lee, Sang Ouk Park, Sang Hyuk Lee, Sang Ho Kim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Kangbuk Samsung Hospital, School of Medicine, Sungkyunkwan University, Seoul, Korea
외이도에 발생한 혼합종
이용배, 박상욱, 이상혁, 김상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강북삼성병원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Ceruminous glands are modified sweat glands, confined to the skin lining of the cartilagenous part of the external auditory meatus. Tumors arising from these glands are rare. Much confusion regarding the nomenclature ‘ceruminoma’ exist both in the literature and in clinical practice, and controversies prevail on the standard way of management. A case of mixed tumor of ceruminous glands is presented along with discussion of various pathologic type, their clinical manifestations, and recommended management. 

Keywords: Mixed tumor;External auditory meatus.
서론 외이도 이구선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임상적, 병리학적으로 드문 질환이며, 특히 외이도의 혼합종은 더욱 드물어1-11) 국내에는 1989년 김 등9)이 1례를 보고한 바 있다. 과거에는 이구선에 발생한 양성 및 악성종양을 통칭하여 이구선종(ceruminoma)이라 명명하여 왔으나, 임상적, 조직학적으로 다양한 양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아직까지 명칭 및 치료법에 대하여 많은 혼동이 있는 상태이다.5)12-16) 저자들은 61세 남자환자의 외이도 이구선에 발생한 혼합종 1례를 경험하였기에 다양한 이구선 종양의 병리학적 분류와 각각의 임상양상 및 치료법 등을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증례 61세 남자환자가 약 10년 전부터 서서히 커진 좌측 외이도의 종물 및 좌측의 청력저하를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원당시 이통 및 이루 등의 증상은 호소하지 않았고, 우측 귀는 어릴 때부터 만성 중이염을 앓아온 상태였다. 이학적 검사상 좌측 귀는 정상피부로 덮여 있는 매끄럽고 다소 단단한 원형의 종괴가 외이도 연골부의 후상부에서 자라 나와 입구부를 거의 완전히 막고 있었고, 고막은 관찰되지 않았다. 우측 귀는 만성 유착성 중이염의 소견을 보였으며, 그 외 안면신경마비나 경부임파절 종대 등의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순음청력 검사상 양측 모두 하강형의 고도 전음성 청력소실 소견을 보였고, 측두골 전산화단순촬영상 좌측 외이도 연골부에 국한된 연부조직 음영이 관찰되었으나 중이 및 외이도 골부를 포함한 주변 측두골의 침범은 관찰되지 않았고 유양골의 함기화도 정상적인 소견이었다(Fig. 1). 환자는 이구선 양성 종양 의심하에 전신마취로 이내 경유법을 통하여 종물의 상하부위로 절개선을 연장하여 종물과 기저부를 광범위하게 절제하였다. 종물과 절제연 주변의 정상조직에 대한 동결절편 검사상 종양세포는 관찰되지 않았고, 주변조직과의 유착이나 주변 골조직의 미란은 없었으며, 고막은 정상 소견이었다. 제거된 종물은 황백색의 약 1.3×1.3×0.9 cm 크기로 다소 단단하였으며 정상 피부에 덮여 있었다. 병리조직학적 검사상 팽창된 진피층내에 피막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경계가 비교적 명확한 종양조직이 관찰되었으며(Fig. 2), 점액양 기질 내에 부위에 따라 낭성 또는 관상의 구조물이 관찰되었다. 관상의 구조물은 호산성 세포질을 가진 내측의 입방상피세포와 외측의 비교적 투명한 세포질을 가진 근상피세포의 두 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Fig. 3). 고찰 이구선은 외이도 연골부의 진피 깊숙이 위치하고 있는 아포크린 한선의 일종으로 입방형 또는 원주형 분비세포로 이루어진 내층과 근상피 세포로 이루어진 외층으로 구성되어 있다.13) 이러한 이구선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조직학적 소견뿐 아니라 임상적으로도 상당히 다양한 양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그 분류 및 진단명에 있어 현재까지 논란이 있으며, 과거에는 이구선의 양성 및 악성 종양을 모두 포함하여 이구선종(ceruminoma)이라 하였으나, 이구선이 다른 신체부위에 존재하는 한선과 형태조직학적으로 유사하기 때문에 한선종(hidradenoma)이라 표현하기도 한다.5)6)12)15) 이구선 종양은 외이도에서 발생하는 편평상피암이나 기저세포암에 비하여 매우 드물며, 외이도 원발성 종양의 약 14%를 차지한다. 현재까지 이구선 종양이 어느 세포에서 발생하는 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소성 타액선 조직이 외이도 내에서 종종 발견되기 때문에 이로부터 종양이 발생된다고 보고하는 이도 있다.8) Welti13)는 병리조직학적 소견에 따라 이구선 종양을 선종(adenoma), 혼합종(pleomorphic adenoma), 선낭포성 암종(adenoid cystic carcinoma) 및 선암(adenocarcinoma)의 네 그룹으로 분류하여 현재까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나,13) 이구선 종양이 병리조직학적으로 다양한 양상을 나타내기 때문에 최근에는 이를 재분류하여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16) 임상적, 조직학적으로 다양한 양상을 보이는 이구선 종양의 각각의 임상양상과 치료법을 보면, 이구선 선종(adenoma)은 정상 이구선과 유사한 선조직이 국소적으로 증식한 양성종양으로 외이도 폐쇄와 관련된 증상을 유발하며,13) 외이도염이 동반되지 않는 한 이통은 거의 유발하지 않는다. 대개 이루의 과거력은 없으며 이학적 검사상 외이도내 폴립양 종물이 관찰되고,15) 종물은 편평상피세포나 육아조직으로 덮혀 있다. 조직학적 소견상 경계가 분명하고 피막이 없는 정상 이구선의 증식을 보인다. 이구선 선종의 일부는 침습적이고 치료 후에도 재발하는 경향이 있으며,12) 약 70%에서 악성화가 보고되기도 하여 광범위한 국소절제를 시행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있으나,5)7) Pulec14)과 Moss 등15)은 이구선 선종이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국소절제 만으로 치유가 가능하다고 보고하였다. 외이도 혼합종은 선종과 임상적으로 매우 유사하고, 난청, 이명, 두통 및 농을 호소하기도 하며, 만성 중이염의 기왕력은 없다. 외이도내 종물은 대개 1~3 cm 크기로 정상 피부에 덮혀 있으며, 조직학적으로는 다양한 점액성 물질을 포함한 점액양, 위연골양 또는 초자양 기질내에 상피세포들이 군데군데 밀집되어 있으며 피막이 없어 두경부의 타액선 혼합종과 매우 유사한 소견을 보인다.13) 피부에 발생된 경우 악성화가 보고되기도 하였으나,6) 외이도의 혼합종은 악성화가 보고된 바 없고 조직학적으로 양성인 점에 비추어 국소절제를 시행한다. 선낭포성 암종은 이구선 종양 중 가장 흔한 형태로 20대에서 40대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지속적인 이통, 장기간의 병력, 치료 후 국소재발 및 원격전이 등을 특징으로 하는 악성종양으로 이통, 난청, 이루 및 안면신경마비 등이 전구증상으로 나타난다.14) 병리조직학적 소견으로는 사상, 주상의 선양 또는 기저세포양 형태뿐만 아니라 전형적인 스위스 치즈 모양을 보여주고 피막이 없으며, 신경주위 침윤이 흔하다.9) 비록 크기가 작더라도 이하선 및 주변의 골과 연골을 광범위하게 침범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주위 골조직과 이개 일부를 포함한 광범위한 외이도 절제 및 이하선 전절제술, 광범위 유양동 절제술, 하악 관절돌기 절제술을 시행하여야 한다.14) 이구선 선암은 이통, 난청 및 혈성 이루를 호소하며, 종양을 덮고 있는 피부는 궤양을 보이기도 한다. 중이, 유양동, 두개강 등의 주변조직으로 빠르게 국소 침범을 한다. 조직학적으로 종양세포는 현저한 국소침윤 및 유사분열능, 세포의 다형성증을 제외하면 양성 이구선 선종과 유사한 소견을 보인다. 치료는 광범위한 외과적 절제술이며, 방사선 치료는 효과가 없다.6)8)
REFERENCES
1) Marks I, Rothberg M. Mixed tumor of the skin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Arch Otolaryngol 1951;53:556-9. 2) Fink H. External auditory canal: Mixed tumor of salivary gland type. Brooklyn Hosp J 1953;11:104-5. 3) Nandi SP, Shaw HJ. Hidradenoma of external auditory meatus associated with facial palsy and chr onic otitis media. J Laryngol 1961;75:992-6. 4) Smith HW, Duarte I. Mixed tumors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Arch Otolaryngol 1962;75:108-13. 5) Cankar V, Crowley H. Tumors of the ceruminal glands. Cancer 1964;17:67-75. 6) Pahor AL, Ohara MD. Hidradenoma of the external auditory meatus. J Laryngol Otol 1975;89:707-20. 7) Baker BB, De Blanc GB. Pleomorphic adenoma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Ear Nose Throat J 1977;56:81-3. 8) Dehner LP, Chen KT. Primary Tumors of the external and middle ear. Arch Otolaryngol 1980;106:13-9. 9) Kim SI, Lee JS, Yu TH. Pleomorphic adenoma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Korean J Otolaryngol 1989;32:945-9. 10) Collins RJ, Yu HC. Pleomorphic adenoma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An immunohistochemical and ultrastructural study. Cancer 1989;64(4):870-5. 11) Tang X, Tamura Y, Tsutsumi Y. Mixed tumor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Pathology International 1994;44(1):80-3. 12) Johnstone JM, Lennox B, Watson AJ. Five Cases of hidradenoma of the external auditory meatus: Socalled ceruminoma. J Pathol Bacteriol 1957;73:421-7. 13) Welti CV, Pardo V, Millard M, et al. Tumors of ceruminous glands. Cancer 1972;29:1169-78. 14) Pulec J. Glandular tumors of the external auditory canal. Laryngoscope 1977;87:1601-12. 15) Moss R, Labay G, Mehta N. Ceruminoma revisited. Am J Otol 1987;8(6):485-8. 16) Mills RG, Douglas-Jones T, Williams RG. ‘Ceruminoma’-a defunct diagnosis. J Laryngol Otol 1995;109(3):180-8.


ABOUT
ARTICLES

Browse all articles >

ISSUES
TOPICS

Browse all articles >

AUTHOR INFORMATION
Editorial Office
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Seoul St. Mary’s Hospital
#505 Banpo-dong, Seocho-gu, Seoul 06591, Korea
Tel: +82-2-2258-6213    Fax: +82-2-595-1354    E-mail: khpent@catholic.ac.kr                

Copyright © 2023 by The Korean Audiological Society and Korean Otological Society.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in M2PI

Close layer
prev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