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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macology, Oth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1999;3(2):160-165.
Hearing Improvement by Intravenous Therapy of Ginkgo-Extract on Sudden Deafness
Keehyun Park, Hong-Joon Park, Young-Myoung Chun, Jee-Churl Shin
Department of Otolaryngology, Ajou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Suwon, Korea
돌발성 난청에서의 Ginkgo-Extract의 정맥주사 요법에 의한 청력개선
박기현, 박홍준, 전영명, 신지철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is not rare but its pathophysiology has not been fully determined and treatment is controversial at present. Many treatment protocols about this disease have been introduced until now, but they did not make us satisfied. Recently, ginkgo-extract has been introduced, which rationale is maintenance of vascular tone and arterial relaxant effect and repair the impaired cerebral metabolis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clinical result of ginkgo-extract intravenous therapy comparing with that of anticoagulant therapy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application of this therapy as an alternative treatment modality on sudden deafness. In this study, 34 patients were treated with ginkgo-extract therapy, and 49 patients were treated with anticoagulant therapy as control. Both groups were combined with steroid therapy. Hearing result of the therapy of ginkgo-extract was similar to that of anticoagulant therapy on sudden deafness. So, this therapy can be an alternative treatment modality on sudden deafness. 

Keywords: Sudden deafness;Ginkgo-extract;Heparin.
서론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정보획득에 청각은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원인 불명의 감각신경성 난청인 돌발성 난청은 흔한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그 기전에 대해서 명확한 정설이 없으며, 그 치료법 또한 명확히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치료방법에 있어서도 보고자마다 제각기 다른 의견들을 내세우고 있으며, 많은 논의가 있어왔다. 돌발성 난청의 치료로 Wilson등1)과 Moskowitz등2)이 부신피질호르몬이 청력개선에 효과가 있다하였고, 그 외에 혈관 확장제, 혈류 개선제 등을 병용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 heparin은 Bolognesi3)가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사용하여 그 치유효과를 처음 보고한 이래, Kallinen4)등은 heparin이 특히 저음역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효과가 높다고 보고하는등 최근에는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 중의 하나이다. 최근에 Witt5)와 Oliver등6)은 저출력 레이저와 ginkgo biloba의 추출물의 병용요법으로 이신경학적 질환들을 치료하려는 시도를 함으로써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저출력 레이저와 은행추출물의 병용요법을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사용하여 heparin을 사용한 환자와 비교하여 특별한 부작용 없이 유사한 청력개선효과를 보이는 결과를 얻었었고7) 최근 은행추출물 주사제의 생산으로 은행추출물 정맥 주입과 부신피질호르몬을 병용 투여하고, 그 치유효과가 증명된 바 있는 부신피질호르몬과 Heparin의 병용치료 군을 대조군으로 하여 두 군간의 결과를 분석하였고 돌발성 난청 환자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으로서의 적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1998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2년 동안 본원 이비인후과에서 진단된 돌발성 난청 환자 중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고, 과거력상 중이염등 귀질환이 없었던 8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환자는 모두 입원을 원칙으로 하였고, 안정, 금연, 저염식을 섭취하도록 하였으며, 대상군을 입원시기에 따라 두 그룹으로 분류하여 같은 시기에는 모든 입원환자에게 무조건 한가지 치료방법만을 사용하였다. 제 1 군은 99년 1월부터 99년 12월까지 만 1년 동안 입원한 환자 34명 37귀를 대상으로 tanamin (ginkgo-extract) 35 mg을 매일 3회 10일간 정맥주사 하였다. 제 2 군은 98년 1월부터 98년 12월까지 만 1년 동안 입원한 환자 49명 50귀를 대상으로 heparin 10,000 unit를 bolus로 첫날 정맥 주사한 이후, 매일 10,000 unit씩 9일간 정맥 점적하였다. 두 군 모두 부신피질호르몬을 10일간 사용하였는데, prednisolone 60 mg/d를 5일, 40 mg/d를 2일, 20 mg/d를 2일, 10 mg/d를 1일씩 감량하면서 경구 복용하였다. 청력 검사는 치료시작 전과 청력 개선이 있는 경우, 치료가 끝난 경우 실시하였으며, 기도 및 골도 청력을 측정하였다. 청력 회복에 대한 판정은 500 Hz, 1000 Hz와 2000 Hz의 평균치를 이용한 Siegel 8)의 분류를 사용하여 완전 회복군:최종 청력이 25dB보다 좋은 치료군, 부분 회복군:15 dB이상의 청력회복이 있으면서 최종 청력이 25∼45 dB 사이의 대상군, 경도 회복군:15 dB이상의 청력회복이 있으면서 최종 청력이 45 dB 보다 나쁜 군, 회복이 없는 군:청력회복이 15 dB이하이거나 최종 청력이 75 dB 보다 나쁜 군으로 하였다. 통계는 Pearson Chi-square test와 t-test를 이용하였다. 결과 두 군의 평균연령, 치료시작까지의 기간을 비교해 보면, ginkgo-extract 정맥 주사를 사용한 제 1 군은 40 세, 4.9일이었으며, heparin을 사용한 제 2 군은 41세, 4.3일이었다(Table 1). 발병시 청력 손실의 정도는 제 1 군이 평균 75.9 dB, 제 2 군이 평균 83.1 dB 이였고 연령, 치료시작까지의 기간과 청력 손실의 정도는 비슷하였다(Table 1). Ginkgo-extract 정맥 주사를 사용한 제 1 군은 입원시 청력 손실정도가 경도 난청, 중등도 난청, 중등고도 난청, 고도 난청, 전농이 각각 3, 8, 8, 7, 11예(전체 37예)로 전농이 가장 많았고 청력 회복의 정도를 비교해 보면, 완전회복, 부분회복, 경도회복, 전혀 회복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전체에서 각각 12예(32.4%), 5예(13.5%), 3예(8.1%), 17예(46.0%)이었다. 초기 청력의 손실정도가 중등고도 이하의 난청의 경우에는 반 수 이상에서 완전회복을 보였고 전농에서는 대부분(72.9 %)에서 전혀 회복이 되지 않았다(Table 2, p=0.023). Heparin을 사용한 2군에서는 입원시 청력 손실정도가 경도 난청, 중등도 난청, 중등고도 난청, 고도 난청, 전농이 각각 4, 5, 5, 16, 20예(전체 50예)로 전농과 고도난청이 많았고 청력 회복의 정도를 비교해 보면, 완전회복, 부분회복, 경도회복, 전혀 회복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2군에서는 전체에서 각각 12예(24.0%), 4예(8.0%), 10예(20.0%), 24예(48.70)로 초기 청력 손실정도가 경도인 경우는 전례에서 완전회복을 보였으나 중등도, 중등고도와 전농에서는 전혀 회복이 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Table 3, p=0.003). 두 군의 발병 후 치료시작까지의 기간은 7일 이내가 제 1 군은 30예(81.1%), 제 2 군은 45예(90.0%)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8∼14일로 제 1 군은 6예, 제 2 군은 2예였다. 발병 후 치료시작까지의 기간과 청력 회복의 관계는 7일 이내에서 시작한 경우에서 제 1 군에서는 30예중 10예(33.3%), 제 2 군에서는 45예중 11예(24.4%)가 완전회복을 보이는 등, 일반적으로 7일 이내 치료를 시작한 경우에서 청력회복의 반응이 높았고 14일 이후 치료가 이루어진 경우 두 군 모두에서 전혀 반응이 없었다(Table 4 and 5). 결과적으로 두 군의 치료 후 평균청력과 청력회복 정도(hearing gain)를 비교해 보면, ginkgo-extract의 정맥주사 요법을 사용한 제 1 군에서는 치료 후 평균청력이 50.3 dB이였고 25.6 dB 정도의 청력회복이 있었고, heparin을 사용한 제 2 군에서는 치료 후 평균청력이 57.1 dB이였고 26.0 dB 정도의 청력회복이 있었다(Table 6). 일반적으로 gingko-extract의 부작용은 위장관 불괘감, 두통 및 알레르기성 과민반응등이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입원 치료한 34명의 환자 중에서 과민반응이 나타난 경우는 없었고 2명에게서 상복부 불괘감을 호소하였다. 고찰 1944년 De Kleyn9)이 돌발성 난청을 처음 보고한 이래로 Wilson1)등은 3일 내에 연속된 3개의 주파수 음역에서 적어도 30 dB 이상의 감각신경성 청력손실을 보일 때라 하였고, Jaffe10)등은 특별한 원인 없이 24∼48시간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이라 하였고, Byl11)은 과거에 이질환이 없던 사람에게서 12시간 이내에 갑자기 발생한 난청이라고 정의하였다. 돌발성 난청은 현재까지 그 원인 및 치료방법에 대한 많은 연구가 보고되어 왔으나 아직까지도 정확한 정설이 성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병인으로 내이의 바이러스 감염설12)과 혈관장애설13)이 가장 주목받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설을 뒷받침하는 보고로 Wilson12)등이 바이러스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 주장하였고, Van Dishoeck와 Bierman14)은 상기도 감염이 동반된다 하여 바이러스 감염설을 설명하였고, Jaffe등10)은 혈관내피세포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혈관벽에 부종이 일어나면 혈관내경이 좁아지고 적혈구나 혈소판의 분해를 일으켜 혈류장애를 초래한다고 하였다. 혈관장애설에 의하면, Snow등15)은 혈관경색이나 혈전, 혈액응고, 적혈구 침전 등에 의해 내이의 순환장애를 일으킨다고 하였으며, Gussen13)은 미세혈전등이 원인이 된다고 하였다. Jaffe10)는 바이러스 감염설과 혈관장해설을 연관지어 바이러스가 적혈구에 부착하여 과잉침전을 만들고 혈관내피세포의 부종을 초래하여 과잉침전을 만들고 혈관내피세포의 부종을 초래하며 과잉응고 상태를 만들어 돌발성난청이 발생된다고 보고하였다. 그 외 와우막파열, 자가면역 질환, 세균성 감염, 다발성 경화증, 대사성 질환, 이독성 약물, 종양, 외상 및 수술 등이 발생원인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원인 불명의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한다. 따라서 본증의 치료는 원인이 밝혀진 경우는 원인 치료를 하며, 원인 불명의 경우는 여러 가지 비특이적 치료법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의 경우 입원, 안정, 금연, 저염식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시에 항염증 치료제나 혈류 개선제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에 Wilson,1) Moskowitz등2)은 부신피질호르몬(steroid)을 사용하여 그 치유효과를 보고한바 있으며, 특히 중등도 난청에 탁월하다고 하였다. 한편 Darmstadt등16)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steroid의 항염증 효과에 따른 난청의 치유효과를 동물 실험적으로 증명한바 있다. 따라서 현재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steroid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본 저자들도 모든 대상환자에게 steroid를 사용하게 되었다. 혈관확장및 혈류개선제로 histamine phosphate, nicotinic acid, nylidrin hydrochloride, papaverine hydrochloride등이 소개되었고, carbogen inhalation, 설상신경절 차단술등이 시도되고 있다. 그 외에 치료제로서 dextran, prostaglandin E, urograffin 또는 hypaque등이 사용되고 있고, 대사개선제및 신경영양제로 ATP 및 여러 비타민제를 투여할 수 있다. 최근 heparin은 Bolognesi가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사용하여 그 치유효과를 처음 보고한 이래, Takayuki17)등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내이혈관 내피세포의 부종, viremia에 의한 혈액순환 장애를 defibrinogenation으로 개선시켜 효과가 있다 하였고 Kallinen등은 heparin이 돌발성 난청 환자에게 효과가 높다고 보고하는 등 최근에는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치료법 중의 하나이다. 이는 heparin의 항응고 작용, 지방분해 작용, 항염증 작용 및 항히스타민 작용에 의한 것으로,3)4) 본 저자들도 heparin을 steroid와 병용 사용하여 대조군으로 삼았다. 최근에는 이명과 돌발성 난청환자에 있어서 혈관벽을 안정화시키고, 혈액으로부터 유독성 물질을 제거하며, 유전인자를 활성화 저하된 세포대사를 재활성화(repair mechanism)시키는 저출력 레이저와 ginkgo extract의 병용요법으로 이신경학적 질환들을 치료하려는 시도를 함으로써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최근 Coles,18) Ernst등19)이 ginkgo extract 단독으로 사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Ginkgo biloba로부터 추출된 물질인 ginkgo-extract는 flavonoid 계통의 약물로 ginkgolides와 bilobalides의 복합체로 이 ginkgo-extract의 작용은 항허혈(anti-ischaemic), 항부종(antioedema), 항저산소증(anti-hypoxic) 효과와 radical scavenging 효과, PAF-antagonist 효과외에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류 미세순환을 높이는 작용을 하고 저하된 세포대사를 재활성화 해주는 것으로 되어있다.20) 이러한 ginkgo-extract를 정맥 주사로 돌발성 난청환자를 치료한 결과, 완전회복, 부분회복, 경도회복, 전혀 회복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12예(32.4%), 5예(13.5%), 3예(8.1%), 17예(46.0%) 이었고(Table 2 and 4), heparin으로 치료한 제 2 군에서는 12예(24.0%), 4예(8.0%), 10예(20.0%), 24예(48.0%)(Table 3 and 5)로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Siegel8)에 의하면, 50%는 회복되지 않았고, 나머지 중 1/3은 완전회복, 1/3은 부분회복, 1/3은 경도회복을 나타내었다고 하였는데 본 치료에도 전혀 회복이 없는 경우가 두 군에서 46%와 48%로 비슷하였으나 ginkgo-extract 치료 시 전체에서 32.4%에서 heparin 치료시 24%에서 완전회복을 보였고 ginkgo-extract가 더 높았다. 돌발성 난청환자에서의 ginkgo-extract를 정맥 주사로 치료한 경우 기존의 steroid 및 혈관확장제 사용효과와 유사하며 그 치료법의 하나로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겠다. 더구나 부작용으로 위장관 불괘감, 두통 및 알레르기성 피부 반응 외에 특별한 부작용이 알려지지 않았고 본 연구에서도 ginkgo-extract를 정맥 주사로 치료한 경우 2명에게서 입원 시 소화 장애가 있었으나 치료 후 쉽게 소실되었다는 점이 다른 약제 사용시에 감수해야할 부작용보다 부담이 적었다. 돌발성 난청에 있어서 예후에 관계되는 요소로는 환자의 연령, 발병 후 치료시작까지의 기간, 현훈의 동반유무, 청력 손실의 정도, 청력상 등 여러 가지로 보고되고 있다. 본 조사에서 특히 초기 청력 손실에 정도에 따른 두 군의 치료 결과를 비교해 보면, Table 2와 Table3에서와 같이 두 군에서 모두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있는 결과가 나왔다(p=0.023 vs p=0.003). 즉, 청력 손실이 적을수록 회복이 더 높았다는 의미를 보였다. 발병 후 치료시작까지의 기간을 보면 대부분의 환자가 발병 일주일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였고 발병 2주 후에 치료를 한 경우 모든 예에서 반응이 없었다. 두 군에서 모두 통계학적으로 의미가 없었으나(Table 4 and 5) 대상환자수가 적어 앞으로의 추가적인 연구결과를 필요로 한다. 또한 두 군간의 비교 외에 대조군으로 steroid 단독 치료 군과 placebo 치료군의 대조군과의 비교가 필요하리라 생각되어지나 현실적으로 치료 없이 placebo의 효과를 지켜보기는 힘들 것이다. 요약 저자들은 1998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 2년간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진단된 원인 불명의 돌발성 난청 환자 83명중, 제 1 군은 99년 1월부터 99년 12월까지 만 1년 동안 입원한 환자 34명 37귀를 대상으로 tanamin(ginkgo-extract) 35 mg을 매일 3회 10일간 정맥주사 하였고 제 2 군은 98년 1월부터 98년 12월까지 만 1년 동안 입원한 환자 49명 50귀를 대상으로 heparin으로 치료하였다. 두 군 모두 부신피질호르몬을 사용하였는데 두 군간의 성적을 비교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체적으로 ginkgo-extract 치료 시 청력회복효과가 heparin 치료 시와 비슷하였고, 청력 손실이 적을수록 청력회복효과가 높았으며, ginkgo-extract 치료 시 소화장애 외 특별한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아 돌발성 난청의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써 그 의의가 있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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