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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5;9(1):65-76.
International Outcome Inventory for Hearing Aids(IOI-HA):Korean Version
Min Ah Lee1, Jin Sook Kim2, Jung Ho Ahn1
1Department of Otolaryngology, School of Medicine, Ulsan University, Seoul
2Department of Speech Pathology Audiology, College of Natural Sciences, Hallym University, Chuncheon, Korea
한국의 국제 표준 보청기 효과 지수 연구
이민아1, 김진숙2, 안중호1
1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2한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언어청각학부
Abstract

International Outcome Inventory for Hearing Aids (IOI-HA) is a seven-item ques-tionnaire designed to evaluate suitably for the effectiveness of hearing aid treat-ments. The inventory is a 'universal' outcome measure which is intended as a tool to pool and compare data across studies and countries. This study presents data of International Outcome Inventory for Hearing Aids (IOI-HA) in the Korean ver-sion which was interpreted by Jinsook Ki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nfirm what the position of Korean rehabilitation after hearing aid fitting is internationally and to identify whether we can use korean version of IOI-HA in aural rehabilitation clinically. Responses of 106 hearing aid users were analyzed. Each item was from 1 to 5 for the responses from left (worst) to right (best) respectively. Thus, a higher score is indicative of a better outcom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All the mean scores fall between 3.49 and 4.41 somewhat above the middle of the scoring range. This seems to be indicative of the subject group's relative satisfaction with their fit-ting outcomes on the whole. Inter-item correlations range from negligible (0.12) to moderately strong (0.77). Factor analysis resulted in the extraction of two factors. One of which could be defined as a 'satisfaction' factor and the other a 'residual problems' factor. Cronbach's alpha coefficients were 0.83 and 0.86 for Factor 1 and Factor 2 which means high internal consistency of the factors.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periods of hearing aid fitted on IOI-HA mean (p<0.05).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between unilaterally and bilaterally fitted subjects on IOI-HA mean (p<0.05). International Outcome Inventory in Korean showed similarity with U.S.A. and Netherlands, but slightly lower score than U.K, and higher score than Egypt. In the future more subjects should be included for bet-ter analysis. And test conditions such as types, makers, and different fitting methods of hearing aids should also be considered for better interpretation of the scores. The comparison of the other self-report questionnaires such as KHHIE would be a good estimation for applying in clinical settings. Finally, test-retest evaluation is advised for improving reliability for IOI-HA.

Keywords: International outcome inventory for hearing aids (IOI-HA).

교신저자:김진숙, 200-702 강원도 춘천시 옥천동 1 한림대학길 39
교신저자:전화) (033) 248-2213, 전송) (033) 256-3420, E-mail:jskim@hallym.ac.kr

서     론


보청기 착용 후 재활의 결과 측정은 개개인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의 제작, 진행 및 재활 기간 등에 대한 결정을 도와준다. 그러한 평가는 객관적인 어음변별검사, 주관적인 자기보고서(Self-report),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할 수 있다. 난청자가 적절한 보청기 처방을 받고 착용한 후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방법은 보청기 착용 전·후의 청각역치를 비교하는 객관적인 방법과 주관적인 자기보고서 방법이 있다. 이를 통해 보청기에 대한 기대와 그 효과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1)
예전에는 실험실이나 전문가의 객관적인 판단과 주관적인 판단에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나 실험실의 근거자료가 재활의 성공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었으나, 현재는 그러한 자료는 물론 개개인이 일상에서 느끼는 주관적인 자기보고서의 중요성이 기준의 자료에 첨가되고 있다. 그러므로 보청기의 사용에 대한 재활의 결과를 평가하는 방법도 점점 주관적인 자기보고서의 형식에 무게를 둔 설문지가 활용되고 있다.2) 예로써 Dillon 등1)은 HAUQ(Hearing Aid User's Questionnaire)를 이용하여 보청기 효과와 사용상의 문제점과 만족도를 분석하였고, COSI(The Client Oriented Scale of Improvement)를 이용하여 특성화된 개인 요구, 어음 청취력의 변화, 중요상황에서 최종 청취능력정도를 측정하였다. 또한 Noble과 Atherly3)는 대화능력에 대한 정보, 청력손실의 영향에 관한 개인적인 의견과 언어가 아닌 소리에 대한 민감도와 관련된 42개 문항을 이용한 HMS(The Hearing Measurement Scale)를 연구하였다.
노인들의 난청으로 인한 심리·사회적인 영향을 분석한 25개 문항을 이용한 HHIE(The Handicap Inventory for the Elderly)는 매우 널리 쓰이는 자기보고서 형태의 평가도구이다.4) HHIE는 심리·사회적 내용이 균형있게 구성되어 있고 노인들의 청력장애에 미치는 영향과 성인 재활의유효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국내에서도 HHIE를 번역하여 구호림, 김진숙5)은 한국 노인성 난청의 청각장애지수(KHHIE)에 관한 검사-재검사의 신뢰도를 연구하였는데 0.93에서 0.95의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어 노인성 난청자들의 사회활동이나 심리적 측면을 고려한 다양한 환경에서 재활 및 보청기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측정하고 예측할 수 있는 검사 도구로써 사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홍빛나, 이정학6)의 한국 노인의 청력역치에 따른 청각장애지수(KHHIE)에 대한 연구에서 청력역치가 증가할수록 장애지수가 증가하는 결과를 얻어 청력역치와 장애지수 간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번역본은 국제 수치로 표준화하여 각 나라간의 편차를 비교 분석하기에는 번역본 자체가 표준화되지 않았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자기보고서 평가 중의 하나인 국제 표준 보청기 효과 지수(International Outcome Inventory for Hearing Aids:IOI-HA)는 청각재활의 자기보고서 측정(Self-Report Outcome Measures in Audiological Rehabilitation)의 국제 워크샵에서 시작되었다.7) 이 워크샵의 참여자들은 다양한 임상적인 모델과 연구로부터 자료를 조합하고 비교분석할 필요성 때문에 이러한 지수를 제작하게 되었다. 또한 IOI-HA는 각국의 다양한 의료 및 청각재활시설의 프로그램 평가자와 연구자들 사이의 협조를 용이하게 하도록 개발되었다. 현재까지 미국,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문항간의 편차와 상관관계에서 거의 같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어 다국적인 사용에 효율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그러나 IOI-HA는 7개의 문항으로 매우 간단한 질문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각국에서 현재 사용되는 자기보고서를 대체하기 보다는 그러한 구체적인 보고서에 상보적으로 표준화된 국제적 표준 수치를 비교하여 각국의 재활 기능을 비교하고자 하는 것이다.8)
IOI-HA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23개 국가에서 번역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한국어 버전은 2004년 김진숙에 의해 번역되었다. 이렇게 다국어로 번역된 각 국의 IOI-HA는 http://www.ausp.memphis.edu/harl/downloads/ioifiles/korean.pdf 인터넷 사이트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하여 볼 수가 있으며, 영문과 국문의 내용은 저자들에 의하여 일치하는 것으로 인정되었다.
IOI-HA가 발표된 이후 여러 나라에선 이를 연구한 논문들이 많이 발표되었다. Cox 등9)은 미국에서 IOI-HA를 심리측정의 특성을 알아보는 수단으로 사용하여 IOI-HA의 7가지 문항을 두 가지 요인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1, 2, 4, 7문항의 보청기 착용자의 개인적인 상호작용에 의한 요인과 3, 5, 6문항의 주변사람들과의 상호작용과 관련된 요인으로 구분하였다. 전자의 요인은 Chronbach's alpha 값이 0.84, 후자의 요인은 0.67로 각각의 요인에 따른 높은 신뢰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이 문항들을 두 가지 요인으로 나누어 본 요인에 따른 신뢰도의 연구는 Kramer 등10)의 연구에서도 0.77과 0.78로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이 연구는 IOI-HA로 양측 보청기 착용의 효과를 연구하였는데 양측 착용자의 평균이 보청기 착용 후 만족 요인에서 3.70으로 편측 착용자의 3.46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왔으나(p<0.05), 보청기 착용 후 제한 요인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Noble11)은 보청기 착용자의 가족 또는 함께 생활하는 주변사람들(significant others)의 설문과 비보청기 착용자(non-hearing-aid)를 근거로 한 IOI를 변형한 설문지를 제시하기도 하였다.
본 연구는 IOI-HA의 한국어 버전으로 우리나라의 보청기 효과지수를 알아보고 다른 나라의 결과와도 비교하여 한국의 보청기 착용 후 재활 정도를 국제적으로 비교하고, 보청기 착용 후의 청각 재활 결과 평가를 서로 다른 보청기 착용 조건 및 재활에서도 비교 평가하고자 한다. 구체적인 목적은 첫째, 우리나라의 IOI-HA의 결과를 분석하고 둘째, 보청기 착용 상태, 보청기 착용기간에 따른 IOI-HA를 분석하며 셋째, PTA에 따른 IOI-HA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자 한다. 넷째, 외국에서 선행되었던 IOI-HA의 결과들을 비교하여 국제적인 지수 비교가 가능케 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연구대상

연구대상은 전체 106명으로 청각장애로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남성 56명(52.8%)과 여성 50명(47.2%)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체 평균연령은 62.95세(Range:18
~87세, SD:14.69)이다. 보청기 양측 착용자는 13명(12.3%), 편측 착용자는 92명(86.8%)이었다. 또한 보청기의 유형별로 구분해 보면 귀걸이형(Behind-THE-Ear, BTE) 12명(11.3%), 귀속형(In-The-Ear, ITE) 14명(13.2%), 외이도형(In-The-Canal, ITC) 28명(26.4%), 고막형(Completely In the-Canal, CIC)이 52명(49.1%)으로 고막형 착용자가 약 반 수 정도를 차지하였다. 보청기 착용 기간으로 분류해보면 3개월 미만 21명(19.8%),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6명(5.7%),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 13명(12.3%), 1년 이상 3년 미만 45명(42.5%), 3년 이상이 20명(18.9%)으로 1년 이상 보청기를 착용자는 전체 절반 이상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연구대상자들은 모두 한국에 거주하며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2004년 7월에서 11월 사이에 병원이나 보청기 센터를 방문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Table 1은 보청기 착용한 귀에 대한 500, 1000, 2000, 4000 Hz의 평균순음역치(Pure tone average, PTA)와 어음청취역취(Speech Reception Threshold, SRT)와 어음인지도(Word Recognition Score, WRS)를 요약하였다. PTA1은 500, 1000, 2000, 4000 Hz의 평균이며, PTA2는 회화영역주파수 평균순음역치(Speech frequency puretone threshold average, SFPTA)로 어음과 관련이 큰 500, 1000, 2000 Hz의 평균이고, PTA3은 고주파수 평균순음역치(High frequency puretone threshold average, HFPTA)로 1000, 2000, 4000 Hz의 평균역치이다. 주파수별 역치를 분석할 때 평균이 500에서 4000 Hz로 고주파수로 갈수록 역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000 Hz의 청력이 포함된 PTA1과 PTA3이 4000 Hz가 포함되지 않고 500 Hz가 포함된 PTA2보다 청력역치가 높게 나타나서 고주파수의 청력 손실이 더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방법

연구방법은 첫째 순음청력검사 500, 1000, 2000, 4000 Hz에서 기도와 골도 역치를 검사하고, 둘째 본인의 성명과 성별, 나이를 기록한 후 IOI-HA설문지를 작성토록 하였다. 기존 순음청력검사 기록이 있으면 설문지만 작성토록 하였고, 보청기에 대한 상세 기타 사항도 기입하도록 하였다.
설문지 작성 시 피검자의 상태에 따라 설문지의 내용을 직접 피검자가 읽고 본인이 직접 기록하도록 하였으나 피검자가 글을 모르거나 읽을 수 없거나 이해가 어렵다고 하는 경우에는 검사자가 읽어주고 피검자가 대답하면 검사자가 기록하는 방법으로 실시하였다.

분석방법

   Table 2 3에서 보는 바와 같이 IOI-HA는 7개의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문항은 1) 보청기 하루 착용시간(daily use, USE) 2) 보청기 착용효과(benefit, Ben) 3) 보청기 착용 시 활동의 제한 정도(residual activity limitations, RAL) 4) 만족도(satisfaction, Sat) 5) 보청기 착용 시 사회적 참여의 방해 정도(residual participation restrictions, RPR) 6) 주변사람들에게 주는 영향력(impact on others, Ioth) 7) 삶의 질의 향상도(quality of life, Qol)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최근 2주 동안의 상황을 생각하며 설문지에 응하게 하는 방법으로 각 항목마다 5개의 답을 고를 수 있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갈수록 1점씩 커져가는 형식으로 오른쪽의 가장 좋은 결과는 5점이 되는 것이다.
결과분석방법은 상관관계 분석 Spearman 상관계수는 각 문항 내부별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했다. 보청기 착용한 후의 만족 요인의 Factor 1(문항 1, 2, 4, 7)과 보청기 착용한 후의 제한 요인의 Factor 2(문항 3, 5, 6)를 분리하는 요인 분석은 기초 구성 방법에 따라, 요인 회전은 Varimax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요인에 따른 서로의 신뢰도를 검증하고 7개로 이루어진 문항 전체의 신뢰도를 검증하는 방법으로 Chronbach's coefficient alpha를 평가하였다. 신뢰성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개의 측정 항목을 두 개의 그룹으로 구분한 다음 두 그룹의 항목별 측정치들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여 신뢰성을 측정하는 방법과 여러 문항에 걸쳐 동일한 개념을 반복 질문하여 이러한 항목 간에 유사한 값을 갖는지를 측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러한 방법들은 Chronbach's alpha의 값으로 신뢰성을 판단한다. 반복 질문된 유사한 개념을 묻는 질문에서 각 항목간의 상관관계를 구해서 상관관계가 낮은 값을 제거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Chronbach's alpha는 문항들의 내적 일관성을 측정하거나 같은 속성을 측정하기 위한 방법이다.13) Chronbach's alpha값은 0
~1 사이의 값을 가지며 일반적인 경우 Chronbach's alpha값이 0.60 이상이면 신뢰성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 외 기본적인 통계치는 자료의 분포를 알아보는 빈도분석과 평균, 표준편차 등을 t-test와 ANOVA에 의해 95% 신뢰도 범위 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지에 따라 통계분석을 하였다. 모든 자료는 SPSS 12.0으로 통계 분석하였다.

결     과

우리나라의 IOI-HA 문항별 결과

각 Item별 평균은 3.49에서 4.41의 분포를 보였다(Table 4). 이것은 대상자들의 보청기 적합의 결과를 만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장 낮은 문항은 문항 3으로 특히 더 잘 듣고 싶었던 상황에서 현재 보청기를 사용하였을 때에도 그러한 상황에서 아직도 어려운지에 관한 질문이었고 가장 높은 문항은 문항 1로 평상시 하루 평균 보청기 착용 시간에 대한 질문이었다(Fig. 1).
Fig. 2는 각 문항에 대한 점수의 빈도수이다. 1번 문항에서 가장 높은 점수인 5점이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이는 것은 보청기 착용자 대부분이 하루 평균 4
~8시간 이상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다는 점을 나타내고 있다. 다른 모든 문항에선 두 번째로 높은 점수인 4점이 가장 높은 빈도수를 보여 비교적 보청기 착용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OI-HA 문항의 전체 점수의 합계는 13점에서 35점까지의 범위에서 나타내고 있으며 대부분의 26점에서 30점 사이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Fig. 3).
Table 5는 각 문항별 상관관계를 나타낸 것이다. 가장 높은 상관관계(r=0.77, p<0.01)를 보인 보청기가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4번 문항과 보청기가 인생을 얼마나 즐겁게 하는지에 대한 삶의 질의 향상도를 묻는 7번 문항이고, 가장 낮은 상관관계(r=0.12, p<0.01)는 보청기의 하루 착용 시간을 묻는 1번 문항과 보청기 착용 시 활동의 제한 정도를 묻는 3번 문항으로 나타났다. 즉, 보청기가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만족을 하면 곧 보청기 때문에 인생이 즐거워지는데 높은 상관이 있으며, 하루 착용 시간이 길더라도 더 잘 듣고 싶었던 상황에서는 아직도 어렵게 대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문항은 몇 문항과는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모든 문항이 다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문항에 따른 상관관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나 7개의 질문 내용 모두가 서로 상보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다양한 상관지수는 문항들 사이의 상관관계를 이용하여 서로 유사한 변수끼리 묶어주는 방법으로 설문지의 타당성을 보여주면서 각 변수들 간의 특성도 파악할 수 있는 요인 분석으로 그 관계를 더 분석할 수 있다.
따라서 요인분석 결과로 보청기 착용 후의 만족 요인인 Factor 1(1, 2, 4, 7 문항)과 보청기 착용 후의 제한 요인의 Factor 2(3, 5, 6 문항)로 Table 6을 정리 하였다.
Factor별 평균은 Factor 1이 3.86으로 Factor 2의 3.58 보다 조금 더 높게 나와 만족의 요인이 제한의 요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문항별로 각각 상관관계가 유의미있게 나뉘어진 Factor에 따른 내부 연관성을 통계적인 수치로 보여주고 있는데, Cronbach's alpha는 Factor 1이 r=0.83, Factor 2가 r=0.86으로 Factor 1과 2 모두 높은 신뢰성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각 Factor에 따른 각 문항 내 상관관계에서 문항 1(r=0.36)을 제외하곤 모두 r=0.69에서 r=0.80으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Fig. 4는 Factor 1과 2의 전체 점수에 따른 대상자의 분포도를 본 것이다. Factor에 따른 대상자의 분포가 Factor 1은 17에서 Factor 2는 11과 12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Factor 1은 총 20점 만점 중 범위가 9에서 20사이로 나타났고, Factor 2는 총 15점 만점 중 3에서 15사이의 점수 범위가 나타났다. 이는 Factor 1은 Factor 2에 비교하여 더 높은 점수로 기록되는 경향을 보이며 Factor 2는 Factor 1보다 더 넓은 범위의 점수를 기록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7개로 이루어진 문항들의 신뢰도는 0.89로 나타나 신뢰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7개의 모든 문항들이 각각을 제외한 경우에도 신뢰도는 0.85이상으로 나타나 몇 개의 문항을 제외하거나 추가시킨다고 하더라도 신뢰도의 크기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7).

보청기 착용 상태, 보청기 착용기간에 따른 IOI-HA

Table 8은 보청기 착용상태에 따른 IOI-HA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이다. 편측 착용자보다는 양측 착용자에서 평균 4.00에서 4.69로 비교적 높은 값을 보이지만 통계상으로는 각 문항에 따른 양측 착용자와 편측 착용자간에 서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문항 1만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test, p<0.05).
보청기 착용기간에 따른 각 문항 간의 통계적 유의성은 부분적으로 나타났으나 전체 IOI-HA의 평균과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 보청기 착용 기간이 재활 평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9). 그러나 문항별로 분석할 때 가장 낮은 문항은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의 문항 3으로 보청기 착용 전 특히 더 잘 듣고 싶었던 상황에서 보청기 착용 후 아직도 어려운지에 관한 문항이었고 가장 높은 문항은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의 착용기간에서 문항 1로 평상시 하루 평균 보청기 착용 시간에 대한 문항이었다. 보청기 착용기간이 3년 이상일 때에 평균값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able 10).

PTA에 따른 IOI-HA의 상관관계

   Fig. 5는 PTA에 따른 IOI-HA의 문항별 점수, 전체점수와의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전체 점수와 PTA에 따른 상관관계는 r=-0.01에서 r=0.32로 전체적으로 청력 역치에 따른 IOI-HA와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PTA1, 2, 3에서는 PTA2 즉, 회화영역주파수 평균순음역치가 비교적 PTA1이나 PTA3보다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어 외화영역의 순음역치가 재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항별로 살펴볼 때,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은 보청기 하루 착용 시간과 관련된 문항 1이고, 가장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은 보청기 착용 시 활동의 제한 정도를 묻는 문항 3과 7로 보청기 하루 착용 시간은 평균 순음 역치와 매우 상관이 높으며 특히 잘 듣고 싶었던 상황에서 아직도 얼마나 어려운지를 묻는 내용과 보청기 착용 후 인생이 얼마나 더 즐거운지를 묻는 내용 등과는 거의 순음역치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찰

본 연구는 한국의 보청기 착용 후 재활 정도가 국제적으로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하고, 이러한 국제적 표준화 지수를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고자 함으로써 우리나라의 IOI-HA에 대한 구조적인 신뢰성 평가에 목적을 두고 연구하였다.
본 연구에서 각 문항별 점수는 3.49에서 4.41의 비교적 높은 분포를 보인다. 또한 보청기 하루 착용 시간이 하루 4시간에서 8시간 이상이라고 답한 응답수가 많은 분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결과였다. 하지만 이러한 대상자들의 응답은 전체 점수 분포가 13점부터 35점으로 넓은 범위로 개인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것은 보청기의 다양성, 보청기 프로그램 및 처방 내용의 다양성 등의 차이로 일반적으로 보청기 적합의 결과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나 아주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비록 지수의 결과가 환자의 관점에서 보청기 적합의 결과를 수치로 평가하는 것이나 IOI-HA의 각 문항들은 서로 다른 영역으로 계획적으로 고안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각 다른 문항으로부터의 반응은 각각 다른 문항사이의 관계의 정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각 문항의 내부별 상관관계, 요인분석 결과, Factor별에 따른 각 문항 점수와의 상관관계, Factor 1, 2의 신뢰도 검사이다.
IOI-HA의 각 문항과 각 Factor에선 높은 내적 일관성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각 문항과 각 Factor의 전체 점수의 높은 상관관계와 Cronbach's alpha의 계수가 높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또한 각 문항과 전체 문항과의 높은 상관관계에서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러한 높은 내적 관계는 다른 논문에서도 나타났는데 Cox 등9)의 연구에서는 Factor 1과 2에서의 Cronbach's alpha이 각각 0.84와 0.67, Kramer 등10)의 연구에서는 0.77과 0.78로 본 연구의 결과 0.83과 0.86과 비슷한 내적 일관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7개로 이루어진 문항들의 신뢰도는 0.89로 나타났고, 7개의 모든 문항들이 각각을 제외한 경우에도 신뢰도는 0.85 이상으로 나타나 몇 개의 문항을 제외하거나 추가시킨다고 하더라도 신뢰도의 크기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ox 등9)의 연구에서도 0.70에서 0.81로 높은 신뢰도를 나타내고 있어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Cronbach's alpha 0.60 이상이면 일반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인정되므로 적은 수치의 신뢰도 차이는 무시할 수 있어서 본 연구의 결과는 IOI-HA는 영어본과 한국어 번역본 모두가 보청기 효과 지수를 볼 수 있는 검사 도구로써 구조적인 유용성을 지녔다고 평가할 수 있다.
Cox 등9)과 Kramer 등10)과 Stephens12)의 연구에서는 요인분석으로 보청기 착용 후의 만족요인인 Factor 1과 제한요인인 Factor 2로 구분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는 Table 5에서 나타났듯이 모든 문항내의 상관관계가 높아 높은 상관계수로는 보청기 착용 후 만족 요인인 Factor 1과 보청기 착용 후 제한 요인인 Factor 2를 구분하기 쉽지 않았다. 그러나 Factor 1 전체와 문항별 상관관계가 Factor별 문항에서 낮게 나타나서 본 연구에서도 Factor 1, 2로 구분할 수 있었다. 또한 Factor 내 문항들은 일정한 흐름에 따라 응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부정적인 답은 왼쪽으로, 긍정적인 대답은 오른쪽으로 가는 경우를 들 수 있다.10)
본 연구에서 Factor 1을 보청기 착용의 후의 만족 요인과 Factor 2를 보청기 착용 후의 제한 요인으로 구분하여 해석하였다. 이는 타 논문의 해석과는 약간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이 있다. Stephens12)는 COSI와 IOI-HA의 연구에서 IOI의 Factor 1은 주로 대부분 COSI에서처럼 향상도를 IOI의 Factor 2는 나머지의 문제점이라고 하여 본 연구와 유사한 해석을 내렸고, Cox & Alexander9)는 Factor 1은 보청기 착용자의 개인적인 상호작용에 의한 요인, Factor 2는 주변 사람들과의 상호작용과 관련된 요인이라고 구분지어 해석의 견해차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해석의 차이는 각 Factor 안에 포함되어 있는 문항이 다른 관점으로 되어 있기 때문일 것으로 생각된다.

외국에서 선행되었던 IOI-HA의 결과 비교

국가별로 비교한 Fig. 6을 보면 네덜란드의 경우 각 항목별 평균은 3.19에서 4.34, 미국은 3.50에서 4.10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영국은 3.70에서 4.40으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이집트의 경우 각 항목별 평균 2.30에서 2.70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이렇게 이집트의 평균이 낮은 이유는 생활수준에서도 차이가 나겠지만, 이집트의 대상자는 모두 귀걸이형 보청기 착용자이고 아날로그 방식의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13) 또한 네덜란드나 미국의 경우, 우리나라와의 비슷한 결과는 우리나라의 보청기 처방 및 착용 수준이나 재활의 수준이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임을 이해하는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영국이 다소 높은 분포를 보이는 것은 대상자 수가 161명으로 미국은 190명, 네덜란드가 505명인 것에 비해 표본의 수가 적은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비록 본 연구의 대상자가 보청기 착용기간, 보청기 유형, 적합, 등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 본 연구의 결과에 일관성이 부족하지만 현재 보청기 기종의 다양성과 처방프로그램의 다양성을 생각할 때 그러한 편차를 현실적으로 조절하기는 쉽지 않을 뿐 아니라 편협적인 자료에 국한 될 위험성이 있다.
본 연구를 통하여 후속 연구에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한다. 첫째, 대상자의 수를 더 많이 확보하여 보청기 유형, 적합 등을 검사조건으로 분석하고 둘째, IOI-HA와 다른 종류의 설문 또는 검사, 예를 들어 KHHIE 등과 소음과 관련된 분석을 추가하고 셋째, 대상자가 보청기 착용자가 아닌 보청기 착용자의 가족 등 다른 사람들을 대상자로 할 뿐만 아니라, 다른 증폭기기 예를 들어 CI나 FM 보청기 등을 착용한 사람 등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 확대할 수 있을 것이다.12) 넷째, IOI-HA의 현실적 적용을 검증하기 위하여 검사-재검사 신뢰도를 분석하여 보청기 착용 후 재활 평가로써 IOI-HA의 사용을 고착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요약 및 결론

본 연구의 목적은 서론에서 언급한 것처럼 IOI-HA를 표준화하여 우리나라의 보청기 효과지수를 알아보고자 하고, 또한 기존 연구된 다른 나라의 결과와도 비교하여 보청기 착용 후의 청각 재활 결과를 평가하고자 함이었다.
연구대상은 전체 106명으로 청각장애로 보청기를 착용하고 있는 남성 56명(52.8%)과 여성 50명(47.2%)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체 평균연령은 62.95세(Range:18
~87세, SD:14.69)이다.
연구방법은 순음청력검사 500, 1000, 2000, 4000 Hz에서 기도와 역치를 검사하고, 둘째 본인의 성명과 성별, 나이를 기록한 후 IOI-HA설문지를 작성토록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분석하면
첫째, 우리나라의 IOI-HA각 문항별 평균은 3.49에서 4.41의 분포로 비교적 평균 이상의 점수를 보였다. IOI-HA 문항의 전체 점수의 합계는 대부분의 20점에서 30점 사이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둘째, 7개로 이루어진 문항들의 신뢰도는 0.89로 나타나 신뢰성이 있는 검사임을 입증하고, 각 문항별 상관관계 r=0.77에서 r=0.12로 대부분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문항들을 요인분석 한 결과 보청기 착용 후 만족 요인과 제한 요인인 Factor 1과 2의 Cronbach's alpha는 0.83과 0.86으로 Factor 1과 2에서 아주 높은 신뢰성을 보이고 있다.
셋째, 보청기 착용상태 즉, 편측과 양측 착용에 따른 IOI-HA의 평균을 비교한 결과에서 문항 1을 제외한 나머지 문항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편측 착용자보다는 양측 착용자에서 평균 4.00에서 4.69로 비교적 높은 값을 보였다.
넷째, 보청기 착용기간에 따른 IOI-HA의 결과는 보청기 착용 기간이 3년이상인 경우 평균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보청기 착용 기간에 따른 각 문항간의 유의한 차이는 문항 1, 2, 3에서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문항 4, 5, 6 ,7 그리고 전체 평균 점수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PTA에 따른 IOI-HA와의 상관관계는 r=-0.01에서 r=0.32로 전체적으로 청력 역치에 따른 IOI-HA와는 낮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 문항 1은 전체 PTA와 상관관계가 가장 높으며 PTA1, 2, 3중에서는 회화영역평균 순음역치만 PTA2가 가장 상관관계가 높았다.
여섯째로 외국에서 선행되었던 IOI-HA의 결과는 네덜란드, 미국, 우리나라의 경우 비슷한 평균을 보인 반면 영국은 다소 높은 분포를 이집트권의 경우는 다소 낮은 분포를 보였다.
이로써 이 IOI-HA는 보청기 착용 후 간략한 재활의 평가로써 사용이 가능하며 국제적인 표준화 도구로써 유용하다고 생각된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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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entler RA, Kramer SE. Guidelines for choosing a self-report outcome measure. Ear Hearing 2002;21:37-49.

  3. Noble W, Atherly G. The hearing measurement scale: A questionnaire for the assessment of auditory disability. J Audiolog Res 1987;10:229-50.

  4. Weinstein BE, Ventry IM. The handicap inventory for the elderly: a new tool. Ear Hearing 1982;3(3):128-34.

  5. Ku HR, Kim JS. Test-Retest Reliability of the Korean Hearing Handicap Inventory for the elderly (KHHIE) 언어청각장애연구 2002;5(1):133-54.

  6. Hong BN, Lee JH. The Korean Hearing Handicap Inventory for the Early and Audiometric Measures. 언어청각장애연구 2002;7(1):214-33.

  7. Cox RM, Hyde M, Gatehouse S. Optimal outcome measures, research priorities,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Ear Hearing 2000;21(4):106S-15S.

  8. Cox RM, Stephens D, Kramer SE. Translations of the International Outcome Inventory for Hearing Aids (IOI-HA). Int J Audiol 2002;41(1):3-26.

  9. Cox RM, Alexander GC. The International Outcome Inventory for Hearing Aids (IOI-HA):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English version. Int J Audiol 2002;41(1):30-5.

  10. Kramer SE, Goverts ST, Dreschler WA, Boymans M, Festen JM. International Outcome Inventory for Hearing Aids (IOI-HA): results from the Netherlands. Int J Audiol 2002;41(1):36-41.

  11. Noble W. Extending the IOI to significant others and to non-hearing-aid-based interventions. Int J Audiol 2002;41(1):27-9.

  12. Stephens D. International Outcome Inventory for Hearing Aids (IOI-HA) and its relationship to the Client-oriented Scale of Improvement (COSI). Int J Audiol 2002;41(1):42-7.

  13. Mustafa MW. Norm for the Arabic International Outcome Inventory for Hearing Aids (IOI-HA). Presented material at 7th the Korean Academy of Audiology. Seoul;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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