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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Audiology 2007;11(2):81-87.
Newborn Hearing Screening Test Status in Korean Obstetrics and Gynecology(OBGY) Clinics:The Nationwide Survey
Su-Kyoung Park1, Jun Ho Lee2, Seung-Ha Oh2
1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Head Neck Surgery, Hallym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Chuncheon
2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Head Neck Surgery,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Seoul, Korea
전국 분만 산부인과의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현황
박수경1, 이준호2, 오승하2
1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2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Abstract

Background and Objectives:The aim of study is to investigate the actual condition of newborn hearing screening in Korean obstetrics and gynecology (OBGY) clinics.

Materials and Methods: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at nationwide more than 20 delivery per month OBGY clinics (755 hospitals) from April 1st through June 30th, 2007. We have distributed checklist papers and collected the results later. We checked if they had received the papers and had newborn hearing screening (NHS) devices by phone call.

Results:In the 755 OBGY hospitals, 283 hospitals (37.5%) have answered that they had NHS devices, which they could do screening test about 60% of all childbirth in 2006 year. Total number of answered hospitals was 113 (39.9%). The most common NHS device was Algo series (Natus Medical Inc., CA, USA:57%) of which test mode is only automated brain-stem response (AABR), so most hospital have more conducted AABR mode (68.1%) than automated otoacoustic emission (AOAE) mode. Most hospital mainly had purchased NHS device from 2002 through 2005 and come to 78.1% of the whole devices until 2005 year. They hardly ever checked regularly NHS devices (0.9-17.5%) and many hospitals used to check devices when it was abnormal or broken (23.7%). The time of primary NHS was mainly before discharge (78.8%) and for average repeat test number of referred neonates, three times was the first highest number (50.4%), two times was the second (20.4%) and four times was the third (16.8%).

Conclusion:For Korean universal neonatal hearing screening tests, it is important to conduct quality control of NHS devices and test performing persons including standard protocol and primary OBGY hospital based education programs.

Keywords: Neonatal screening;Hearing loss;Obstetrics and gynecology department.

교신저자:오승하, 110-744 서울 종로구 연건동 28번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교실
교신저자:전화:+82-2-760-2442, 전송:+82-2-745-2387, E-mail:shaoh@snu.ac.kr

서     론


선천성 난청은 조기진단 및 조기재활을 통해 난청아의 언어발달 향상 및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이미 미국, 캐나다,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는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universal newborn hearing screening:UNHS)를 시행하고 있다.1,2,3) 미국 영아청각협회(Joint Committee on Infant Hearing:JCIH)의 영아 난청에 대한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 가이드라인 및 권고기준에 의하면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모든 신생아의 최소 95% 이상에서 퇴원 전 또는 최소 1개월 내에 청각선별검사가 시행되어야 하고, 선별검사 후 비정상으로 판정되어 자세한 청각학적, 의학적 검사를 위해 일년간 의뢰되는 비율이 4%를 넘지 않아야 하며, 검사에 통과하지 못한 환아 중 적어도 95% 이상에서 추적검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3)
국내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2005년 대한 의학회 표본조사에서 대학병원 위주로 시행되는 외국과는 달리 신생아 출생이 많은 분만 산부인과병원들이 개별적인 신생아 청각선별검사기기의 도입으로 산발적으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가 실시되고 있으며 전체 평균 재검률은 1.2%, 주로 분만산부인과로 구성되어있는 비-이비인후과에서의 평균 재검률(referral rate)은 0.36% 미만으로 이비인후과의 평균 재검률(6.18%)에 비해 매우 낮았으며 신생아 난청 발생률은 0.33%(40 dBHL 기준)이라고 하였다.4)
일반적으로 선천성 신생아 고도 난청 발생률은 신생아 1,000명당 약 1
~2명으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갑상선 기능저하증 등의 대사이상 질환보다 월등히 높고,5,6) 국내에서도 보건복지부에서 2007년 8월부터 전국 16개 지역의 보건소를 비롯한 지정병원들을 중심으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서도 전 신생아를 대상으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를 시행하기에 앞서 국내 분만산부인과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의 현황을 파악하고 그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고찰해보기 위함이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4월에서 2007년 6월까지 1,078개의 전국 분만산부인과병원 중 9개월 (2006년 1월
~9월) 간 20건 이상의 분만건수가 있는 755개의 병원에 협조문과 설문지를 우편으로 배포하였다. 설문 조사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협조 하에 2006년 1월에서 9월까지 전국 산부인과 분만건수 자료를 참조하였다. 설문지를 보낸 755개의 모든 분만병원에 전화를 이용하여 청각선별검사 기기보유 및 실시여부와 설문지 수신을 확인하였고, 답변 설문지는 팩스와 우편을 통해 회수하였다.

결     과

전국 행정구역과 분만산부인과 병원의 신생아 출생수 및 설문지 회송 현황
   2006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1,078개의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 병원이 있으며, 이중 월 분만이 20건 이상인 병원은 755개로 전체 분만산부인과병원의 70%를 차지하고 있었다. 본 설문조사에서 월 분만건수가 20건 이상인 755개의 병원에 설문지를 배송하고 신생아 청각선별검사기기 보유여부를 전화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283병원에서 기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대답하였으며 이는 분만건수 20건 이상인 병원의 37.5%에 해당하였다. 이중 회송 설문지는 약 40%인 113개의 분만산부인과병원에서 보내주었다(Table 1). 2006년 한국통계청에서 발표한 행정구역별 출생수는 해외에서 출생한 경우를 제외하고 448,104명 이었으며, 본 설문조사에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기기를 보유한 산부인과의 출생수는 269,803명으로 2006년 한해 출생인구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었다. 인구수 대비 지역별 청각선별검사 기기보유 산부인과 분포는 울산, 부산, 대구, 서울, 경기 순으로 출생아의 70% 이상을 검사할 수 있었으며, 제주, 충청도, 경상남도, 강원도 순으로 기기보유 산부인과가 부족하였다(Table 2). 

분만산부인과병원의 청각선별검사 기기 관련 현황 
   분만산부인과(총 113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청각선별검사기기는 Algo(Natus Medical Inc., CA, USA) 계열의 기기를 57%(65병원)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 22%(25병원)의 Audioscreen(GSI, Wisconsin, USA), 5%(6병원)의 ABaer(Bio-logic corp, IL, USA) 순으로 많았다(Table 3). 실제 사용하는 선별검사 모드(mode)는 자동화 청성뇌간반응검사(automated auditory brainstem response : AABR)를 68.1%(77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고, 23.0%(26병원)에서 자동화 이음향방사검사(automated otoacoustic emissions : AOAE)를, 8.8%(10병원)에서 AABR과 AOAE를 이용한 2단계 검사를 시행하고 있었다(Table 4). 분만산부인과에서 청각선별검사기기를 구입한 시기는 1997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03년에서 2005년에 걸쳐 본격적으로 기기구입이 이루어져 2005년도에는 지금의 약 80% 기기보유 수준에 도달하였다(Table 5). 구입한 청각선별검사 기기점검은 고장이 있을 시에 하는 경우가 23.7%(27병원)로 가장 많았고, 6개월 또는 12개월마다 점검하는 경우가 각각 17.5%(20병원), 3개월마다 점검하는 경우가 12.3%(14병원) 순서로 많았다(Table 6). 청각선별검사를 시행하는 검사자로는 간호사가 61.9%(70병원)으로 가장 많았고, 간호조무사가 14.2%(16병원), 의사 또는 청각사가 각각 8%(9병원) 순서로 많았다. 검사를 위해 투입되는 인원은 3교대로 실시하는 경우가 40.7%(46병원), 한 명이 담당하여 시행하는 경우가 38.1%(43병원), 2교대로 실시하는 경우가 13.3%(15병원) 순서대로 많았다. 

분만산부인과병원의 청각선별검사 프로토콜 관련 현황 
   분만산부인과(총 113병원)의 1차 청각선별검사 시행시기로는 각 병원에서 출생하여 퇴원 전에 실시하는 경우가 78.8%(89병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고, 퇴원 후 외래에서 시행하는 경우가 5.9%(6병원)이었고, 모든 신생아에서 실시하지 않고 고위험군만 실시하는 등의 기타의견으로 4.4%(5병원)가 있었다(Fig. 1). 재검(refer) 결과 시 평균 반복 검사 회수는 3회를 반복하는 경우가 50.4%(57병원)으로 가장 많았고, 2회 반복이 20.4%(23병원), 4회 반복 16.8%(19병원) 순서로 많았고, 6회를 반복한다는 병원도 9병원으로 8%를 차지하였다(Fig. 2). 
보호자에게 1차 선별검사에서 재검 결과를 알린 후 다음 재검사(반복된 선별검사)를 하기까지의 기간으로는 1개월이 45.1%(51병원)으로 가장 많았고, 즉시 이비인후과로 의뢰하는 경우가 19.5%(22병원), 3개월 기간 후 다시 선별검사를 시행하는 경우가 7.1%(8병원)으로 많았다. 반복하여 재차 선별검사를 시행하는 경우 검사 모드(mode)의 전환여부에 대해 86.7%(98병원)에서 1차 선별검사와 동일한 모드를 사용한다고 하였고, 8%(9병원)에서 AABR에서 AOAE로 변경하여 실시하고, 5.3%(6병원)에서 AOAE에서 AABR로 모드를 바꾸어 실시한다고 하였다. 하루 평균 검사 신생아수는 4명 내외가 53%(60병원)으로 가장 많았고, 1명 내외가 27%(30병원), 5명 내외가 8%(9병원), 2명 내외가 4%(5병원) 순서로 많았다. 

분만산부인과병원의 신생아 난청 및 청각선별검사 인지도
분만산부인과(총 113병원)의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방법, 환자설명 등에 대한 정보 습득 경로로는 병원 의료진에게서 교육받는 경우가 53.7%(65병원)로 가장 많았고, 구입한 기기상이 30.6%(37병원), 인터넷 등의 미디어를 이용하는 경우가 5.8%(7병원), 보건소 자료집을 통한 경우가 2.5%(3병원) 였다. 
난청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정도를 알아보는 조사에서 정상 청력 수준을 의미하는 청력 정도에 대한 질문에 25 dB 이하라고 말한 경우가 54%(61병원)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35 dB 이하(17.7%:20병원), 15 dB 이하(8.0%:9병원), 45 dB 이하(2.7%:3병원) 순서였으며, '잘 모른다'고 답한 경우도 17.7%(20병원)이었다. 청각선별검사에서 재검이라고 나왔을 때의 청력 정도를 물어보는 질문에서 39.8%(45병원)에서 35 dB 이상의 난청을 의심할 수 있다고 답하였고, 그 다음으로 25 dB 이상(15.0%:17병원), 45 dB 이상(14.2%:16병원), 55 dB 이상(5.3%:6병원) 순서로 많았으며, '잘 모른다'라고 답한 경우가 25.7%(29병원)이었다. 고도 난청을 의미하는 청력 정도를 알아보는 질문에서 90 dB 이상이라고 답한 경우가 52.2%(59병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5 dB 이상(16.8%:19병원), 35 dB 이상(1.8%:2병원) 순서로 많았으며, '잘 모른다'라고 답한 경우가 28.3%(32병원)이었다. 
선천성 양측 고도 난청의 빈도에 대한 질문에 1,000명당 1
~2명이라고 답한 경우가 69.0%(78병원)으로 가장 많았고, 10,000명당 1~2명이 13.3%(15병원), 100,000명당 1~2명이 2.7%(3병원)이었고, '잘 모른다'라고 답한 경우가 15.0%(17병원)이었다. 조기에 난청을 진단받고 재활 치료를 할 경우 예상되는 일상생활의 기대수준에 대한 질문에 80.5%(91병원)이 정상적인 일상생활과 정상 청력인과의 학교생활이 가능하다고 답하였고, 13.3%(15병원)에서 일상생활은 어느 정도 가능하나 정상 청력인과 같이 생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답하였으며, 6.2%(7병원)에서 '잘 모른다'라고 답하였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에 대해 보호자에게 설명할 자료에 대해 83.2%(94병원)이 자료가 있다고 답하였고 16.8%(19병원)은 없다고 하였다. 보호자에게 설명 및 설명해주는 자료의 충실성에 대해 '보통이다'라고 말한 경우가 39.8%(45병원)였으며 다음으로 '조금 부족하다' 30.1%:34병원), '충분하다'(19.5%:22병원), '매우 부족하다'(9.7%:11병원) 순서로 많았다. 시행하고 있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에 대해 보완 또는 개선할 사항으로 출산 전 홍보 및 교육부분이 48.0%(71병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재검이라고 나왔을 경우 설명 방법 보완이 23.0%(34병원), 난청이라고 진단 이후 재활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부분이 17.6%(26병원), 검사 자체에 대한 교육부분이 11.5%(17병원) 순서로 많았다. 
앞으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의 홍보방법에 대한 답변으로(총 99병원) 인터넷 등의 대중매체 이용이라고 답한 경우가 46.5%(46병원)로 가장 많았고, 그 밖에 홍보물 및 안내문의 활용(15.2%:15병원), 산전교육 및 홍보(15.2%:15병원), 산모수첩 활용(2%:2병원) 등이 있었다. 

고     찰

국내에서도 저출산 시대를 맞아 영유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영유아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유아 건강증진사업 등 여러 정책들이 모색 중이다. 그 중 하나가 선천성 난청의 조기진단 및 조기재활에 대한 것으로 이미 16개 행정구역을 중심으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시범사업이 진행 중이다. 
본 조사에서 이미 많은 분만산부인과에서 청각선별검사 기기를 구입하여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를 시행하며, 기기를 보유한 산부인과(283병원)는 2006년 한해 출생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어 청각선별검사 기기가 상당히 많이 보급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기기를 보유한 분만산부인과는 서울, 경기, 울산, 부산, 대구 등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어 이들 지역에서는 출생수의 70% 이상을 검사할 수 있는 반면, 충청도, 경상도, 강원도, 제주도 등의 지역에는 분만산부인과의 기기보급률이 적어 출생수의 약 30% 이내 정도만 검사할 수 있는 여건만 갖추고 있어 기기보급의 편중이 심함을 알 수 있었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는 신생아 선별검사인 만큼 신생아가 출생한 후 퇴원 전에 이루어져야 가장 효과적이나, 수년간의 저출산으로 인해 분만이 줄어 분만산부인과 자체의 수가 많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 또한 고려해야 할 문제이다. 2005년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전국 48개의 시·군에서 분만할 산부인과가 없어 실제로 일부 지방에서는 분만을 위해 국내 원정출산을 하고 있으며 이는 최소 17%에 달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전국적인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실시를 위해서는 분만산부인과만으로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사업을 진행할 수는 없으며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각 지역의 이비인후과, 소아과 의원들도 본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서로 협력하는 여건이 조성되어야 하며 원정 출산하는 산모의 이동 또한 고려해야 할 것이다. 
설문에 참여한 113개의 분만산부인과 조사에서 구입한 청각선별검사 기기 종류에서 Algo 계열의 기기가 전체 약 60%(65병원)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이로 인해 AABR 모드를 이용한 선별검사가 약 70%(77병원)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이러한 편중된 기기의 구입은 2003년에서 2005년에 걸친 기기수입상의 적극적인 판촉이 있었던 것으로 보여진다.
대개 1차에서 재검결과가 나왔을 경우 3회 정도 검사를 반복하여 시행한다고 하였는데 대부분 같은 모드를 계속 사용하는 1단계 프로토콜을 선택하고 있었고, 단 8.8%(10병원)에서만 AABR과 AOAE를 이용한 2단계 검사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기기에 대한 점검은 대부분에서 고장이 있을 시에만 하고 있고 검사도 3교대로 실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기기 사용에 대한 책임 및 질관리가 필요하였다. 또한, 검사자들의 난청과 청각선별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수준을 조사에서 약 절반 정도만이 정상 청력 및 재검 시 의미하는 청력의 정도, 고도 난청의 의미 등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어 검사자들의 교육 또한 절실함을 알 수 있었다. 각 분만산부인과의 검사자들이 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산부인과병원의 병원 의료진에게서 받고 있으므로 추후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에 대한 교육이 시행된다면 해당 병원 의료진의 교육 또한 같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이전 대한 의학회에서 실시한 신생아 및 영아 청각검사 조사에서 분만산부인과에서의 난청 의뢰율이 1% 미만으로 위음성률이 높음을 시사하였었는데 이는 본 조사에서 검사 반복횟수, 검사기기에 대한 책임부재 및 정기적인 기기점검 부재, 신생아 난청에 대한 정확한 지식의 결여 등을 추가적인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추후 신생아 청각선별검사에 대한 개선점에 대한 답변으로 산모들의 출산전 홍보 및 교육부분 개선이 약 50%를 차지하고 있어 신생아가 출생하기 전에 부모들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홍보방법으로 대중매체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결     론

본 조사에서 전국 기기를 보유한 분만산부인과는 전체 출생수의 60%를 검사할 수 있는 수준이었으나 주로 대도시를 중심으로 집중되어 있었고, 신생아 난청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으며 선별검사 기기에 대한 질관리 또한 제대로 시행되고 있지 않고 있었다. 신생아 청각선별검사가 국가 사업으로 되기 위해서는 청각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분만산부인과 및 부속 소아과 등의 일차병원, 신생아를 출산할 부모들, 청각 검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및 교육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REFERENCES

  1. Mehl AL, Thomson V. The Colorado newborn hearing screening project, 1992-1999: on the threshold of effective population-based universal newborn hearing screening. Pediatrics 2002;109:E7.

  2. Thompson DC, McPhillips H, Davis RL, Lieu TL, Homer CJ, Helfand M. Universal newborn hearing screening: summary of evidence. Jama 2001;286:2000-10.

  3. Year 2000 position statement: principles and guidelines for early hearing detection and intervention programs. Joint Committee on Infant Hearing, American Academy of Audiology,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American Speech-Language-Hearing Association, and Directors of Speech and Hearing Programs in State Health and Welfare Agencies. Pediatrics 2000;106:798-817.

  4. Park SK, Chung MH, Oh SH. Newborn and infant hearing test status in Korea: A three-month national survey. Korean J Audiol 2006;10 :99-104.

  5. Kaye CI, Accurso F, La Franchi S, Lane PA, Hope N, Sonya P, et al. Newborn screening fact sheets. Pediatrics 2006;118:e934-63.

  6. Mehl AL, Thomson V. Newborn hearing screening: The great omission. Pediatrics 1998;101: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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