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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tory and Vestibular Disorders
Korean Journal of Audiology 1998;2(1):92-97.
Bilateral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ung-Kyun Moon, Myung-Hyun Chung, Jin Won Suh, Ho-Ki Lee
Department of Otorhinolaryngology, College of Medicine, Yonsei University, Seoul, Korea
양측성 돌발성 난청
문성균, 정명현, 서진원, 이호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Abstract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SSHL) is otologic emergency and idiopathic. Although it can recover naturally, better results can be participated by proper and immediate treatment. The majority of SSHL are unilateral, but if the hearing loss is bilateral the disability of the patients can be severe. We evaluated the charts of 156 patients with SSHL retrospectively from 1987 to 1997 to compare bilateral SSHL with unilateral SSHL. Among them, 11 patients (7.1%) were found to have bilateral SSHL. Of these 6 patients had simultaneous bilateral SSHL and 5 patients had recurred SSHL with previous contralateral SSHL. The patients of simultaneous bilateral SSHL had less severe hearing loss and better recovery rate than unilateral SSHL, while recurred cases were likely to have more severe hearing loss and worse recovery rate. It is necessary that immediate and active treatment and proper explanation for patients of bilateral SSHL, especially recurred SSHL. 

Keywords: Bilateral sudden hearing loss;Sensorineural hearing loss;Bilateral hearing loss.
서론 돌발성 난청은 뚜렷한 이유없이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에 청력장애가 발생하는 이비인후과적 응급질환으로 이과영역의 환자 중 0.85%를 차지하고 있다.1) 발병율은 일년에 인구 10만명당 5명에서 20명이며2) 자연 회복율은 32%에서 65%로 알려져 있다.3-5) 그 원인과 발병기전으로 바이러스 감염설, 자가면역설, 혈액순환장애설 및 미로막 파열설 등이 있으나 아직 정확한 기전은 밝혀져 있지 않으며 치료법도 확실히 확립되어 있지 않아 부신피질 호르몬, 혈액 항응고제, 혈액 순환 개선제 및 혈관 조형제 등등이 복합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조기에 적절한 제제로 치료할 경우 자연 회복율보다 높은 청력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6) 대부분의 돌발성 난청은 편측성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반대쪽 청력이 정상인 경우 일상생활에는 별 지장을 받지 않으나 드물게 동시에 양측에 발생하거나 한쪽에 돌발성 난청으로 청력장애가 발생한 후 반대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재발한 경우에는 환자가 당하는 장애는 심각하여 정상 생활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와같이 양측성 돌발성 난청은 환자에게 주는 장애가 단측성 돌발성 난청과는 비교할 수 없게 심각하기 때문에 그 빈도 및 회복율과 같은 임상양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저자들은 10년동안 영동 세브란스병원에 내원하여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받아 입원치료받고 6개월 이상 추적치료가 가능했던 환자 중 양측성 돌발성 난청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조사를 통하여 그 빈도와 임상양상을 알아보고 편측성 돌발성 난청환자와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87년 3월부터 1997년 2월까지 10년간 돌발적으로 발생한 난청을 주소로 영동세브란스 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병력조사와 이학적 검사 및 청력검사 등을 통해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 중 치료 후 6개월 이상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돌발성 난청이 동시에 양측귀에 발생한 환자군과 병력상 한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후 청력장애가 후유증으로 남은 상태에서 건측 귀에 돌발성 난청이 재발한 환자군을 대상으로 임상양상을 분석하였다. 입원 후 치료의 경과를 추적하기 위하여 1주일에 청력 검사를 2회에서 3회 시행하였으며 청력소실의 정도는 순음청력검사를 이용하였다. 청력 역치의 평균이 26에서 40 dB인 경우 경도난청, 41에서 55 dB인 경우 중등도난청, 56에서 70 dB인 경우 중등고도난청, 71에서 90 dB인 경우 고도난청, 91 dB이상인 경우 농으로 분류하였다. 치료는 본원의 protocol에 따라 성인의 경우 부신피질 호르몬제제(prednisolone, 하루 60 mg을 5일간 투여후 5일간 감량), 혈액 항응고제제(heparin, 하루 10,000 unit를 10일간 정맥투여), 혈관 조영제(diatrizoate meglumine, 하루 60% 10 ml를 10일간 정맥투여), 미세혈류 개선제(flunarizine, 하루 10 mg 경구투여;pentoxyfylline;하루 1200 mg 경구투여) 및 비타민제제(ascorbic acid, 하루 1 g 경구투여;thiamine 하루 30 mg 경구투여)로 시행하였으며 소아의 경우 체중에 따라 조절하였으며 금기가 되는 약제는 제외하였다. 회복정도는 Siegel7)의 기준에 따라 청력역치가 25 dB이상으로 회복된 경우 완전회복(complete recovery), 15 dB이상 회복되거나 청력역치가 25에서 45 dB로 회복된 경우 부분회복(partial recovery), 15 dB이상으로 청력이 회복되었으나 청력역치가 45 dB미만인 경우 경미한 호전(slight improvement), 15 dB 미만으로 회복되거나 청력역치가 75 dB 미만인 경 우 무호전(no improvement)으로 판정하였다. 통계분석은 Mann-Whitney 검증과 Chi square 검증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 95%를 기준으로 집단간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대상 환자는 총 156명으로 남자 76명 여자 80명이었고 평균나이는 41.5세였다. 나이분포는 40대가 37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30대, 그리고 20대 순이었다. 치료 전 청력역치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인 군은 고도난청인 경우로 전체의 26.9%인 42례였으며 농소견을 보인 환자는 26.3%인 41례이었다. 난청의 형태는 하강형, 상승형, 수평형 및 비정형 등으로 구분하였을 때 수평형이 전체의 30.8%인 48례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하강형으로 42례였다. 증상이 처음 발생한 날부터 치료가 시작되기까지의 지연일은 평균 6.7일이었으며 돌발적인 청력장애 외에 동반된 증상으로는 전체의 87.2%인 136례에서 이명을 호소하였으며 28.2%인 44례에서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였다. 돌발성 난청의 회복정도는 156례의 환자 중 43례(27.6%)에서 완전회복이 되었으며 26례(16.7%)에서 부분적으로 회복되었으며 26례(16.7%)에서 경미하게 호전되었으며 치료 후 전혀 호전이 없는 경우가 총 61 례로 전체의 39.1%를 차지하고 있었다. 호전이 없었던 군을 요인별로 분석해 보면 치료 전 농소견을 보인 41례의 43.9%인 18례에서, 동반증상으로 어지러움증을 호소했던 44례의 56.8%인 25례에서, 치료가 시작되기까지 7일이상 지연되었던 39례의 69.4%인 25례에서, 반대쪽에 돌발성 난청이 재발한 5례의 전례에서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고 호전되지 않았다. 돌발성 난청으로 인해 양측귀에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인 중등도(41 dB)이상으로 청력장애가 남은 경우는 전체의 7.1%인 11례로 그 중 동시에 양측성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경우가 1례, 한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후 건측에 돌발성 난청이 재발한 경우가 5례, 한쪽귀에 만성 중이염의 후유증으로 중등도이상의 감각신경성 난청이 있는 환자에서 반대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경우가 5례였다. 결과 양측 귀에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경우는 전체 돌발성 난청환자 156례 중 11례(7.1%)였으며 그중 동시에 양측 귀에 발생한 경우가 6례(3.8%), 한쪽 귀에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후 반대쪽 귀에 재발한 경우가 5례(3.2 %)였다. 동시에 양측귀에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환자 6례의 평균나이는 33.2세였으며 여자가 4례, 남자가 2례였다. 평균 치료지연일은 4.7일이었고 발생 당시의 청력장애가 고도난청인 경우는 1례도 없었으며 난청형태는 하강형이 4례로 가장 많았다. 동반증상으로 3례에서 이명을, 1례에서 귀가 먹먹한 증상을 호소하였으며 치료 후 부분회복이상으로 호전된 경우는 4례였으며 회복이 되지 않은 경우(no improvement)는 1례도 없었다(Table 1). 돌발성 난청으로 한쪽 귀에 중등도 이상의 청력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서 건측에 돌발성 난청이 재발한 경우는 5례로 평균연령은 49.3세였으며 여자가 2례, 남자가 3례였다. 건측에 돌발성 난청이 재발하기까지의 시간적 간격은 평균 8.4년으로 범위는 1개월에서 36년이었다. 평균 치료지연일은 6.2일이었고 발생당시 청력장애는 3례에서 농상태였으며 난청형태는 하강형이 2례, 비정형이 2례, 수평형이 1례였다. 동반증상으로 전례에서 이명을, 2례에서 어지러움증을 호소하였으며 치료 후 전례에서 회복되지 않고 고도의 청력장애가 발생하였다(Table 2). 단측성 돌발성 난청과 비교해 볼 때 동시에 양측성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경우 평균 치료 지연일이 짧고 발생당시 난청정도가 경하며 동반증상으로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고 회복률이 높았다. 돌발성 난청이 건측에 재발한 경우는 평균 나이가 많고 회복률이 나쁜 경향을 보였다(Table 3). 고찰 돌발성 난청은 한가지 원인에 의한 단일 질환이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 자가면역 및 혈액순환 장애 등과 같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와우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공통 증상으로 이해되야 한다. 또한 청신경 종양이나 메니어씨 병의 초기 증상으로 돌발성 난청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진단 방법을 통해 이러한 질환의 가능성을 제외해야 한다.8) 와우 손상의 확실한 원인을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치료에 있어 부신피질 호르몬이나 항응고제 등 여러 가지 제제를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다. 자연 회복율이 적게는 32%에서 많게는 65%로 알려져 있으나 적절한 치료를 신속히 시작하는 경우 자연 회복율보다 우수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발생당시의 나이, 난청정도, 난청형태, 동반 증상 및 치료 지연 등이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6)9) 대부분의 돌발성 난청은 단측성으로 발생하나 드물게 양측성으로 발생하여 환자에게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기도 한다. 단측성으로 발생하는 경우 반대쪽 청력이 정상인 경우 정상 생활이 가능하지만 양측성으로 발생하여 중등도 이상의 청력장애가 남는 경우 정상적이 생활에 제한을 받게 된다. 양측성 돌발성 난청은 동시에 양쪽귀에 난청이 발생하거나 이미 한쪽 귀가 돌발성 난청의 후유증으로 청력장애가 있는 상태에서 건측에 돌발성 난청이 재발하는 경우로 대별할 수 있으나 두 경우 모두 환자는 정상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양측성 돌발성 난청은 위암,10) toxoplasmosis,11) Lassa 열12) 및 근육이완제13) 등과 같이 특별한 원인과 연관하여 발생하기도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단측성 돌발성 난청과 마찬가지로 알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에 따라 단측성 돌발성 난청에 비해 바이러스감염이나 혈액순환장애가 양측성 돌발성 난청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통계학적인 추정일 뿐 확실한 증거는 없는 상태이다.14)15) 양측성 돌발성 난청의 발생빈도는 전체 돌발성 난청환자 156명 중 7.1%인 11명으로 Shair등16)의 4%, Yim 등17)의 5%보다 다소 높은 결과였다. 또한 동시에 양측에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경우는 3.8%인 6명으로 Byl2)의 0.44%, Yanagita등14)의 1% 및 Bruce 등15)의 1.7%에 비해 높은 결과였다. 본 조사로 양측성 돌발성 난청의 대략적인 발생빈도를 추정할 수 있었으나 정확한 빈도의 조사를 위해서는 많은 표본의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양측성 돌발성 난청 환자군과 단측성 돌발성 난청 환자군의 비교에 있어 통계학적으로 의의가 있는 항목은 몇가지가 있었으나 두 군의 표본크기가 많이 다르고 양측성의 경우는 표본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한다. 다만, 동시에 양측성 난청이 발생한 경우 난청의 정도가 심하지 않고 회복율이 높았던 점과 건측에 재발한 경우 난청의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고 회복율도 낮은 경향을 보인 점은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이와같은 결과를 고려해 볼 때 건측에 돌발성 난청이 재발한 경우는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하며 치료 전에 후유증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전체 돌발성 난청환자 156명 중 7.1%인 11례에서 돌발성 난청의 후유증으로 양측의 청력역치가 41 dB이하로 정상생활에 제한을 받는 장애가 발생하였다. 그 중 5례는 한쪽 귀가 만성중이염의 합병증으로 감각신경성 난청이 발생한 후 건측에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경우였으며 5례는 건측에 돌발성 난청이 재발한 경우였고 나머지 1례는 동시에 양측성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경우였다. 만성중이염의 합병증으로 한쪽 청력이 좋지않은 경우도 역시 건측의 돌발성 난청으로 환자가 일상생활에 제한을 받게 되므로 적극적인 치료와 함께 이런 경우의 임상양상에 대한 이해도 아울러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1987년 3월부터 1997년 2월까지 10년동안 영동 세브란스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돌발성 난청환자 156 명 중 7.1%인 11명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하였으며 6례는 동시에 발생한 양측성 돌발성 난청이었으며 5례는 건측에 재발한 경우였다. 동시에 양측성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경우는 발생 당시 난청정도가 심하지 않고 회복률이 높았던 반면 건측에 돌발성 난청이 재발한 경우는 난청의 정도도 심하고 회복률도 낮았다. 양측성 돌발성 난청은 환자가 당하는 장애가 심각하므로 특히 일측 발생 후 건측에 발생한 경우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와 함께 치료 전 후유증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한다.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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